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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회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 이모저모

by 베이비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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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회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 이모저모
전국에서 모인 진보장애인운동 활동가 230여 명 참여
20120년 하반기 투쟁의 방향과 과제 등 논의해
2012.07.24 12:11 입력 | 2012.07.24 17:44 수정

전국에서 230여 명의 활동가가 참가한 가운데 8회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주최로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열렸다.

 

'농성은 내가 살아가는 즐거움? 그래도 나는 농성장으로 간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가대회는 진보 장애인운동의 하반기 투쟁에 대한 기조와 안을 논의하고 조직의 발전과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장연은 이번 활동가대회에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하반기 집중투쟁 사안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장애인 활동가들의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했다.

 

첫날인 19일에는 '다음 조직을 부탁해~!', '소셜 미디어와 SNS' 강의를 비롯해 '생생토크'가 열렸고, 20일 본마당에는 '2012년 하반기 전장연 투쟁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간담회와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상임이사의 강연, 지역별 투쟁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파투쟁백서'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이번 활동가대회를 모둠별로 평가를 나누는 것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활동가대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 7월 19일(사전마당)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8회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가 열리는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로 내려가기 위해 서울역에 모였다.

▲전국의 장애인활동가들이 사전마당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조별 미션으로 모둠별 주제어를 사진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애린 활동가가 자신이 속한 모둠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 조직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사무국장.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활동하는 방안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SNS'에 대해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현수 코디네이터가 강의하고 있다.

▲SNS 사용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이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생생토크' 시간에 모둠별로 자신이 속한 단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참가자들의 모습. 

▲'생생토크' 시간에 '우리 조직은 OO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으로 SNS를 이용해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한 참가자가 안내 책자를 펼치고 '생생토크' 주제를 확인하는 모습.

▲프로그램 진행 막간을 이용해 벌금마련을 위해 8월 11일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열리는 하루주점 홍보 영상 '전장연뉘우스'를 상영하고 있다.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설 성북장애인보장구클린센터에서 활동가대회 중증장애인 참가자들의 휠체어를 수리해주고 있다.

▲사전마당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자신의 숙소를 확인하고 있다.

▲하루 일정을 마친 후 참가자들이 숙소로 향하는 모습.

 

▷ 7월 20일(본 마당)

 

▲'2012년 하반기 전장연 투쟁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전장연은 2012년 하반기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촉구하는 전면투쟁에 나선다. 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10만인 엽서 쓰기'에 사용할 엽서를 설명하고 있다.

▲남병준 정책실장이 하반기 투쟁 기조 간담회 진행을 맡아 구체적인 투쟁일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장연은 오는 8월 중순경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전면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장연 하반기 투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둠별 참가자들.

▲본마당 초청강연에서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상임이사가 '인권이 상식이 되는 사회를 향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23년째 인권운동을 해 오고 있는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상임이사가 동생 박래전 열사 등 자신의 인권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장연 투쟁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별로 투쟁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판투쟁백서'에 참여한 활동가가 소 모양의 피켓을 통해 장애등급제를 꼬집고 있는 모습.

▲"What is your Level? (당신의 등급은 무엇입니까?)"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10모둠 참가자들.

▲장판투쟁백서 시간에 13모둠이 장애등급제폐지를 나타내는 '당신의 몸은 몇 등급입니까?' 피켓을 완성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참가자들.

▲둘째 날 밤 열린 문화제에서 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어깨꿈'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제에서 '공간이동'과 '녹슬은 해방구'를 노래하고 있다. 

▲아이패드에 글씨를 띄워 노동가수 이혜규 씨를 응원하고 있는 활동가대회 참가자.

▲문화제 도중 진행된 '장판 골든벨을 울려라' 게임에서 한 참가자가 스케치북에 글씨를 써 들어 보이고 있다.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로 구성된 '저상버스' 팀이 '광야에서' 등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화제가 데뷔무대인 '저상버스'의 첫 공연에서 한 참가자가 '멋져 멋져 반했어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문화제 사회를 맡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찬희 활동가가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몸짓 공연을 선보인 기아자동차 노동자들.

▲문화공연에 맞춰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흥겨워하는 모습. 

▲뒤풀이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뒤풀이 시간에 10모둠 성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있다.

 

▷ 7월 21일 (마무리마당)

 

▲마무리마당이 시작되기 전 한 참가자가 이번 활동가대회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고 있다.

▲'평가 및 마무리' 시간을 통해 올해 활동가대회에 대한 모둠별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모둠별 평가에서 모둠별 '장판투쟁백서'에서 진행한 아이디어 결과를 보고하고 있는 참가자.

▲경남지역 활동가가 지난해와 올해 128일 동안 장애인교육권투쟁 내용을 담은 피켓을 설명하고 있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친 활동가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활동가대회를 마치고 각 지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참가자들.

▲버스에 탄 참가자들이 창밖을 바라보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친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의 전동휠체어를 트럭에 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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