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함께 일할 중증 장애인 찾습니다.

by 스마일맨 posted Apr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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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은 ‘정부부문 중증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동부 행정보조원 취업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동부와 공단이 기획, 우선 5명의 중증장애인을 선발·훈련해 고용지원센터의 무기계약직 행정보조원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채용 예정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는 대구, 광주, 울산, 전주, 충주 등 5곳이다.

노동부 행정보조원 취업을 위한 시범사업은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 활용능력자격 등 컴퓨터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대구, 광주, 울산, 전주, 충주에 출·퇴근이 가능한 중증장애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5명의 중증장애인을 선발해 같은달 13일부터 2주간 훈련이 실시된다.

지원서 접수는 전자우편(junghy@kead.or.kr)으로 복지카드, 자격증 사본을 스캔해 첨부하거나, 우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6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고용개발팀 정혜영 차장), 공단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참고하거나 고용개발원 고용개발팀(031-728-7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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