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2천호 입주대기자 모집

by 베이비 posted Feb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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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노원, 강북 등 8개구 30개 단지
2013.02.21 14:54 입력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총 2000호의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입주대기자를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대기자를 모집하는 지역은 강서, 노원, 강북, 강남, 동작, 서초, 중랑, 마포 등 8개구 30개 단지이다. 입주대기자로 선정되면 빈집이 생김에 따라 순번대로 입주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로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일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65세 이상 직계존속부양 등 저소득 가구이다.

공급주택 면적은 26㎥형~40㎥형이며, 임대료는 수급자의 경우 보증금은 148만 원~340만9000원이고 월 임대료는 3만 5400원~6만 9970원이다.

입주자 선정은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에 따라 서울시 거주기간, 가구주 나이, 세대원수, 가점 항목별 배점에 의한 종합점수 순으로 뽑는다. 입주대기자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영구임대주택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누리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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