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심사 중단 요구에, 복지부 "장애등급심사 계속할 것"
활동보조살리기 노숙농성단, 장애심사센터 앞으로 이동
2010.09.13 20:31 입력 | 2010.09.13 23:50 수정
장애등급 폐지 등을 요구하며 활동보조살리기 노숙농성을 벌이던 중증장애인들이 장애심사센터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장애등급심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박홍구 공동대표 등 중증장애인 20명이 13일 늦은 2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단식에 앞서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를 이른 11시경 점거했다.
활동보조살리기 노숙농성단, 장애심사센터 앞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