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폐렴 등의 증세로 숨진 우동민 장애인운동활동가가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뿌려졌다. 벽제화장터에서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골은 늦은 5시를 넘겨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도착했으며, 고 우동민 활동가의 아버지, 남동생 등 가족과 장애인운동활동가 등 2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함께했다. 발인은 4일 늦은 1시 상계동 백병원에서 천주교장으로 치러졌다.
지난 2일 폐렴 등의 증세로 숨진 우동민 장애인운동활동가가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뿌려졌다. 벽제화장터에서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골은 늦은 5시를 넘겨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도착했으며, 고 우동민 활동가의 아버지, 남동생 등 가족과 장애인운동활동가 등 2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함께했다. 발인은 4일 늦은 1시 상계동 백병원에서 천주교장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