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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혜화학교 무용단, 댄스경연 ‘대상’ 영예

by 베이비 posted Jul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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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혜화학교 무용단이 ‘제6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서 한국무용 ‘달빛향연’을 선보여 대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와 장애아이 위캔, 사랑나눔 위캔이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여성가족부 박희영 장관,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전재희 위원장, 장애아동 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팀 중 예산을 통과한 탑 스타(다운복지관), 예비스타(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M-POINT(명현학교) 등 총 10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북혜화학교 무용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은 여우별(천안인애학교), 은상 드림보이즈(목포 광명원), 동상 부산혜송학교 댄스스포츠팀(부산혜송학교)과 해피댄싱(영통종합사회복지관)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날 인기가수 장우혁과 씨스타는 대회 전후로 축하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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