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다운회와 장애아이 위캔, 사랑나눔 위캔이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여성가족부 박희영 장관,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전재희 위원장, 장애아동 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팀 중 예산을 통과한 탑 스타(다운복지관), 예비스타(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M-POINT(명현학교) 등 총 10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북혜화학교 무용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은 여우별(천안인애학교), 은상 드림보이즈(목포 광명원), 동상 부산혜송학교 댄스스포츠팀(부산혜송학교)과 해피댄싱(영통종합사회복지관)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