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박중석 기자
부산 중부경찰서는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 승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택시기사 김 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8월 11일 오전 11시쯤 부산 북구의 한 모텔에서 지적 장애 2급인 A(20. 여)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 탄 A씨가 지적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빵과 우유를 사주며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A씨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김 모(24)씨 등 3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jspark@cbs.co.kr/에이블뉴스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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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 탄 A씨가 지적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빵과 우유를 사주며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A씨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김 모(24)씨 등 3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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