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서울시, 장애인 행복서비스센터 착공

by 베이비 posted Jan 2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장애인의 고용과 관련된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행복서비스센터를 오는 2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인근(강남구 대치동 1024-3번지)에 총 49억 2,700만 원을 들여 만드는 장애인 행복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1,687.57㎡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진다.

 

장애인 행복서비스센터는 1층은 카페, 2층은 전시판매시설, 3층은 직업훈련과 상담, 직업체험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적성에 맞춘 취업 상담부터 교육 지원, 일자리 알선 등의 사후 지도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장애인 고용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정착기반 마련과 함께 장애인 생산품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홍권호 기자 shuita@beminor.com

Articles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