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더불어 인간답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뛰고 있는 민주노동당 당원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1. 취지
- 지난 지방자치선거를 기점으로 전국의 각 기초단체에서는 사람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우리 도봉구에서의 장애인 복지를 확보하고 권리를 찾기 위해 나설 계획입니다.
- 이에, 도봉지역 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단체들이 모여 장애인을 위한 예산확보와 정보를 공유하여 권리를 찾아가기 위해 네트워크 결성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도봉지역 장애인 권리찾기 네트워크(준)는 그 첫 번째 실천으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준)의 기자회견과 거리행진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일 시: 2010년 9월 16일(목) 오전 11시~2시
□ 장 소: 도봉구청 앞
□ 공동주최:
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도봉푸른장애인독립생활센터, 도봉노적성해자립생활센터,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함께가는 도봉장애인학부모회, 민주노동당 도봉구위원회 장애인위원회(준)
□ 주 관 : 도봉구장애인권리찾기네트워크(준), 도봉노적성해자립생활센터.
□ 식 순 :
-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관련 요구안 도봉구청 사회복지과 면담방문
- 개회
- 도봉구 장애인 권리찾기 네트워크(준) 활동보고
도봉구청 장애인 복지팀 면담결과 발표
(장애인 푸른아우성 조윤경 대표)
- 발언1. 도봉구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노적성해 류나연 소장)
- 참가자 공연
- 발언2. 창동지하차도 이동 불편 사례
(노원중증IL 오성환 대표)
- 발언3. 도봉구청은 장애인요구안을 즉각 이행하라.
(도봉사랑길IL 우해중 대표)
- 결의문 낭독
- 거리행진과 캠페인
- 창동지하차도 도보 통과, E마트 앞에서 캠페인 마감
2. 문의
담당자 : 조윤경 대표 (010-6221-4313), 우해중 대표(010-8808-0397)
3. 알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