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찜통 더위에 주말을 온전히 농성천막 안에서 불사르고 계시는 두분 ~ 사진속 표정은 온화하게 웃고 계셨지만 등줄기에선 땀이 흥건하셨다는 ... 더운데 참말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