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2012.05.03 16:41

[사진] 122주년 세계노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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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아래 420공투단)은 '2012 메이데이 총파업 퍼레이드'에 참가해 장애인의 속도를 인정하지 않는 자본과 권력에 맞선 총파업 행동으로 한국은행 앞에서 서울광장까지 행진했다.

 

이어 420공투단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가한 뒤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정리집회를 열고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122주년 세계노동절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 재능교육지부 유명자 지부장이 '꽃길 따라 물길 따라 - 5.1절 맞이 우리 시대 전태일들의 행진'에 앞서 이른 10시께 전태일 동상 옆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진을 막는 경찰 앞에서 전태삼 씨가 고 이소선 여사의 영정을 들고 서 있다.

▲행진 참가자들이 청계천로를 걷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행진 참가자들이 '해고는 살인이다', '쌍용차 문제 이명박이 해결하라!'라는 손펼침막을 들고 쌍용차 문제를 알리고 있다.

▲늦은 12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 모였던 420공투단이 '2012 메이데이 총파업 퍼레이드' 출발 장소인 한국은행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은행 앞에 도착한 420공투단.

▲퍼레이드 시작 행사로 문화공연을 하는 모습.

▲자본주의 삶에 총파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펼침막을 준비한 행진 참가자들.

▲'자본에 저당 잡힌 인생을 파업한다'라는 내용의 선전물을 든 참가자.

▲송경동 시인이 122주년 메이데이 기념 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며 두물머리에서 경작 투쟁을 진행 중인 두물머리밭전위원회에서 행진 참가자들에게 모종과 씨앗 폭탄을 나눠주고 있다.

▲'삼성 범죄 지도'를 만들고 있는 참가자들.

▲행진 선두에 선 420공투단.

▲명동쇼핑센터 앞 도로에서 퍼레이드 참가자들에게 인도로 행진하라고 요구하며 길을 막는 경찰.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중간집회를 연 참가자들.

▲각자의 요구 사항이 적힌 '총파업 대형풍선'을 위로 던지고 굴리는 참가자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장애인들도 여러분과 함께 거리의 파업을 통해 자본의 속도에 맞서고 체제를 바꾸는 투쟁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성운동단체 잡년행동 회원들이 브래지어로 단체 줄넘기를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을 구속하고 착취하는 체제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중간집회를 마치고 쌍용자동차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행진을 시작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행진 도중 곳곳에 참가자들이 '저항에 동참하라'라는 선전물을 붙이고 있다.

▲참가자들이 을지로입구역에서 시청 삼거리로 가는 도로를 점거하고 행진하고 있다.

▲시청 삼거리에 먼저 도착한 420공투단이 행진 참가자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모습.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12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가한 420공투단.

▲12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죽음과 이로 말미암은 고통을 다룬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총파업을 선언하는 민주노총 산하 16개 산별연맹 지도부.

▲12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끝난 뒤 국가인권위 앞에서 정리집회를 열고 일정을 마무리하는 420공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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