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2012.12.13 14:14

박지우 양 남동생도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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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린 고 박지우 양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장애인 부모들.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파주에서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발생한 화재로 누나인 고 박지우 양과 함께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박아무개 군(뇌병변장애 1급, 11세)이 화재 발생 46일째인 13일 끝내 숨졌다.

이날 고양 일산백병원 관계자는 “박 군이 13일 오전 9시34분쯤에 뇌와 장기 손상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박 군은 입원 당시부터 뇌파가 일절 반응하지 않아 지난달 2일 뇌사판정을 받았다. 누나인 고 박지우 양은 지난달 7일 유독가스 중독에 의한 합병증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박 군의 빈소는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홍권호 기자 shuita@bemi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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