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2013.02.26 10:43

[사진] 박근혜 정부 출범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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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른 11시 국회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정권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에서 밝힌 장애인 관련 정책과제가 대선 당시 공약에서 크게 후퇴하는 등 출범 초기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이날 이른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박근혜정부 출범,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정오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이 ‘오복’(5대 요구안) 전달식을, 늦은 3시에도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가 열린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연이어 열었다. 이날 대통령 취임식과 공동행동의 기자회견, 오복 전달식 등을 사진에 담았다.

▲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국회 이룸센터 앞에서 박근혜 정부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하라고 촉구하는 참가자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촉구하는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원교 공동대표.

▲요구안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이른 9시 30분께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가 시작됐다.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8시부터 국회는 이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취임식 장소에 입장하기 위한 보안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취임식 때문에 통제된 국회 내부

▲식전행사 전,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새 정부에 자신의 소망이 담긴 종이를 적어 사전에 마련된 행사판에 꽂고 있다.

▲초대가수 싸이의 공연 모습

▲장내 정비가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식전행사로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시작되면서 자리에 않지 못한 많은 참석자가 무대 정면으로 모여들었다. 이 때문에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 측과 참석자 사이에서 마찰을 빚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단상 위로 오르고 있다.

▲취임식에 앞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

▲앞으로의 국정과제가 담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취재진들

▲행사장 한쪽에 따로 마련된 장애인석.

▲취임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를 환송한 뒤 국회 앞마당 중앙 통로를 통해 국회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7만여 명이 참석했다.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국회 바깥에서는 장애인계의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비롯해 해고노동자들의 피켓팅이 이어지고 있었다. 한 해고노동자가 '해고자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오복(5대 요구안) 전달식을 위해 25일 정오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인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이날 △장애등급제 폐지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부양의무제 폐지 △활동보조 24시간 보장 △발달장애인법 제정 △수화언어권리 보장 등의 요구안이 담긴 다섯 개의 모형 박을 복주머니를 던져 터뜨리며 새 정부에 5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했다.
▲전달식에서 행사물품 반입을 막는 경찰과 참가자들이 충돌한 모습.
▲나무에 매단 모형 박을 향해 오복주머니를 던지는 참가자들.
▲모형 박이 터지자 '발달장애인법 제정하라'라는 요구안이 나왔다.
▲5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는 참가자들.
▲5대 요구안이 담긴 모형 박을 차례차례 터뜨리는 참가자들.
▲수화언어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세식 상임이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5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는 모습.
▲모형 박에서 나온 5대 요구안 현수막.
▲5대 요구안이 적힌 오복주머니를 들고 광화문광장으로 향하는 참가자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의 나무 제막식장에 들어가려는 참가자들과 이를 제지하는 경찰들이 마찰을 빚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행사의 하나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의 나무 제막식장을 찾아 5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는 참가자들.

▲진입을 막는 경찰들과 기자회견 장소로 가려는 참가자들이 충돌한 모습.

▲이날 늦은 3시에 열린 5대 요구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는 최루액을 든 경찰이 등장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활동보조 24시간을 요구하는 피켓을 걸고 있는 참가자.
▲기자회견을 위해 모인 참가자들.

▲늦은 3시 '18대 대통령 취임 경축연회' 장소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5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다시 열렸다.

▲5대 요구안을 촉구하는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형숙 상임공동대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구호로 정리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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