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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가 지난해 9월 18일 늦은 2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인 교육권 확보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촉구하는 모습.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아래 교과부)는 특수교사 추가정원이 확보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특수교사 465명을 선발해 9월 1일자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2013년도 상반기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는 17개 교육청에서 △유아특수교사 62명 △초등특수교사 131명 △중등특수교사 272명 등 총 465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2013년 증원 인원 662명과 시·도교육청 결원 보충 인원 69명을 합해 특수교사 임용 사상 최대 인원인 731명을 임용해 배치하게 됐다.

이번 임용시험은 4~5월 중에 시·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세부사항을 공고한 뒤 6~8월에 걸쳐 1·2차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합격자는 8월 중에 사전연수를 받고 9월 1일자로 현장에 배치되게 된다.

이번 임용시험 응시조건에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인증(3급 이상) 취득 필수는 해당하지 않는다. 해당 응시조건은 9월 1일부터 시행하는 임용시험에 적용하게 된다.

교과부는 “이번 특수교사 임용·배치를 통하여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교사 부족해소와 장애학생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장애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향후 5년간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교사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장애학생의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연차적으로 특수교사를 증원·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법에 정해진 특수교사 정원보다 7천여 명이 부족해 법정정원 확보율이 55.9%에 불과한 상황에서 올해 특수교사를 202명만 증원키로 했다가 지난해 11월 추가 증원을 통해 올해 총 662명의 특수교사를 증원키로 결정한 바 있다.



홍권호 기자 shuita@bemi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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