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박상희 기자
장애인이 직접 만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시설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21일 부산진구 양정청소년회관 맞은편에 있는 장애인생산품 판매전시실을 판매센터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23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판매센터는 기존 전시실보다 2배 정도 넓은 119m² 규모로 중증장애인이 직업재활시설 등에서 만든 복사용지, 칫솔, 세제, 지역 특산품 등 300여 종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장애인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관람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만들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뛰어난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sang@cbs.co.kr /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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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센터는 기존 전시실보다 2배 정도 넓은 119m² 규모로 중증장애인이 직업재활시설 등에서 만든 복사용지, 칫솔, 세제, 지역 특산품 등 300여 종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장애인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관람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만들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뛰어난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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