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오는 8월과 9월 대전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대전시는 방학기간인 오는 8월 11∼14일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9월 6∼10일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년체전에는 3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만7천여명, 장애인체전에는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1만여명이 각각 참가한다.
시는 이날 오후 대회의실에서 시와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자치구 체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전국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차질없는 준비와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jchu2000@yna.co.kr
대전시는 방학기간인 오는 8월 11∼14일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9월 6∼10일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년체전에는 3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만7천여명, 장애인체전에는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1만여명이 각각 참가한다.
시는 이날 오후 대회의실에서 시와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자치구 체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전국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차질없는 준비와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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