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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장애인차별철폐인천공투단은 13일 늦은 6시경 인천시청 로비를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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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장애인차별철폐인천공동투쟁단(아래 420인천공투단)은 13일 늦은 6시경 인천시청 로비를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420인천공투단은 지난 4월 3일 △장애인 활동보조권리보장 △자립생활센터 적극 지원 △장애인 활동보조인 처우 개선 △장애인 주거권 전면 보장 △장애인 탈시설권리 전면 보장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성인 교육권 보장 △발달장애인 전환지원체계 수립 및 노동권 보장 △명심원 사태 해결 등 9대 요구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인천시청은 9대 요구안에 예산 부족을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에 420인천공투단은 13일 기자회견을 연 뒤 늦은 4시경부터 2시간 동안 인천시와 요구안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 하지만 인천시의 무성의한 태도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면담이 끝났다.

 

이날 면담 과정에서 420인천공투단 박길연 공동대표는 “명심원 사태에 대해서 공익이사제를 시행하고 전면적인 감사를 진행하라”라며 “다시는 그런 인권 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장애인복지과 박종선 장애인정책팀장은 “강제로 이사를 바꿀 수 없으니 3년을 기다려야 한다”라면서 “감사와 관련해서는 지금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라고 주장해 420인천공투단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이에 박 대표는 “몇 년 전에도 서울 양천구 관할 시설에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감사를 진행했더니 몇십 건의 비리를 발견하지 않았더냐”라면서 “감사가 필요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이미 사례까지 있는 있는데 못한다는 얘기는 수용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자립생활센터 적극 지원 △장애인 주거권 전면보장 △장애인 탈시설 권리 전면 보장 등의 요구안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했으나, 인천시 측이 대부분의 요구안에 “예산이 없다”라는 말로 일관해 더 이상 면담이 진행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2시간이 넘는 면담 결과를 기다리다 지친 420인천공투단의 활동가들이 상황을 알아보려 장애인복지과를 찾아왔지만, 인천시에서 장애인복지과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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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420인천공투단은 면담에 앞서 인천시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9대 요구안 쟁취 기자회견을 늦은 2시 30분 인천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한편, 이날 420인천공투단은 면담에 앞서 인천시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9대 요구안 쟁취 기자회견을 늦은 2시 30분 인천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단법인 자립선언 문종권 대표는 “인천시가 9대 요구안에 대한 답변 보낸 것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다”라며 “해가 갈수록 인천시는 점점 아무런 계획 없이 답변해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420인천공투단 박길연 공동대표는 “9대 요구안을 보냈더니 돌아온 답변은 ‘검토하겠다.’, ‘예산이 없다.’ 등의 답변 같지 않은 답변이었다”라며 “장애인복지과가 생기고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느냐”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 대표는 “더 이상 예산의 논리로 우리를 집으로, 시설로 몰아넣지 마라”라면서 “이제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여기서 원하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결의했다.

 

밤 11시 현재 420인천공투단 활동가 30여 명은 시청 로비에서 비닐 장판을 깔고 9대 요구안 쟁취를 위한 노숙농성 중이다. 420인천공투단은 14일 오전 9대 요구안 중 하나인 장애성인 교육권 보장과 관련해 인천시청 교육기획관실과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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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을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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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을 기다리다 지친 420인천공투단 활동가들이 장애인복지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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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과 공무원들이 420인천공투단에 '요구안을 검토할 테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라'라고 말하고 있다.


조은별 기자 sstar0121@bemi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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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hansi-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FONT size=3>하지만 장애인복지과 박종선 장애인정책팀장은 “강제로 이사를 바꿀 수 없으니 3년을 기다려야 한다”라면서 “감사와 관련해서는 지금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라고 주장해 420인천공투단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FONT></SPAN></P> <P style="LINE-HEIGHT: 2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FONT size=3></FONT></SPAN> </P> <P style="LINE-HEIGHT: 2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P style="LINE-HEIGHT: 2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FONT size=3></FONT> <P style="LINE-HEIGHT: 2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FONT size=3>이에 박 대표는 “몇 년 전에도 서울 양천구 관할 시설에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감사를 진행했더니 몇십 건의 비리를 발견하지 않았더냐”라면서 “감사가 필요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이미 사례까지 있는 있는데 못한다는 얘기는 수용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FONT></SPAN></P> <P style="LINE-HEIGHT: 2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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