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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 열사 12주기 추모제가 1일 서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 열사 12주기 추모제가 1일 늦은 4시 30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아래 정태수추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유가족, 장애인운동 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정태수 열사의 뜻을 기린 가운데, 매년 으뜸 활동가나 단체에 주어지는 12회 정태수상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가 수상했다.


이날 추모제에서 정태수추사 김병태 회장은 “정태수 열사는 장애인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운동을 조직했고, 운동을 함께할 후배들을 조직하기 위해 장애인 청년학교를 만들었다. 열사는 장애해방을 위해 활동해온 훌륭한 조직가이자 투쟁가였다.”라면서 “정태수 열사가 했던 일을 이 자리에 있는 우리,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지들과 함께하면서 정태수 열사가 꿈꾼 장애해방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애해방열사_단 박김영희 대표는 추모사에서 열사처럼 스스로 운동을 조직하고 활동가를 길러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정부가 장애등급제를 폐지한다고 해서 빨리 봄이 오는 줄 알았지만 그건 가짜 꿈이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차가운 농성장에 있습니다. 오전에 다녀온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우리의 봄, 장애등급제 폐지는 누군가가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이뤄낸 승리를 정태수 열사에게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사는 조직하고 투쟁하며 끊임없이 활동가를 길러냈습니다. 우리도 이런 것들을 함께하면서 투쟁한다면 정태수 열사가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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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 중인 박김영희 대표.


정태수 열사 유가족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영희 소장은 “우리가 추모제 때 서로 만난 이 느낌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서로 바라볼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이렇게 추모제에 모인 우리가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 공간에서 만나도 무언가 함께하고 함께 나누며 올 한해도 힘있게,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조현수 활동가는 자신을 장애인운동 현장으로 이끌어준 열사에게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


“2001년 장애인청년학교를 듣게 되면서 태수 형을 만났습니다. 당시 붙임성이 없어 어색해하던 저를 이끌어주신 분이 태수 형이었습니다. 멋모르던 대학생이었던 저를 태수 형이 챙겨주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 태수 형의 살가운 마음 씀씀이와 저를 받쳐준 많은 분이 있어 제가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태수 형에게 고맙고 매년 추모제에 올 때마다 고마운 마음을 새기고 갑니다.”


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태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2년 지났는데 많은 것이 변했다.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활동보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졌다”라면서 “12년 동안 엄청난 변화는 지난날 태수와 함께 투쟁하면서 땀 흘리고 피 흘렸던 결과”라고 강조했다.


박 상임공동대표는 “지금도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장애인은 차별받고 있기에 우리 투쟁은 여전히 목마르다”라면서 “거리에서 열심히 투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넓게 보면 옆을 바라보는 것도, 여유 있게 서로 지키는 것도 투쟁이다. 함께 투쟁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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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보문화누리를 대표해 김세식 이사가 정태수상을 받는 모습.


이날 추모제에서는 매년 장애인운동 으뜸 활동가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태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12회 정태수상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가 받았다.


정태수상 심사위원회 김병태 심사위원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는 장애인의 방송, 문화, 정보 접근권과 농인의 교육권, 수화언어권리 등의 쟁취를 위해 장애인차별철폐 운동에 헌신하고 그 과정에서 활발한 연대 활동과 현장투쟁에 앞장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와 정책 개선을 이끌어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상패와 상금을 받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세식 이사는 “우리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친 다른 시상 후보들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정태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면서 “(정태수상 수상이) 정태수 열사의 활동에 걸맞게 우리가 열심히 활동해왔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 정보 접근권과 문화권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노래패 다름아름과 노동가수 박준 씨가 추모공연으로 정태수 열사를 추모했다. 참가자들은 정태수 열사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이날 추모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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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운동 활동가 등 30여 명은 늦은 1시 정태수 열사가 안장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을 방문했다.


한편 추모제에 앞서 장애인운동 활동가 등 50여 명은 이날 늦은 12시 30분 정태수 열사가 안장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을 찾아 추모제를 진행했다.


이날 열사 묘역 참배에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연대 김명운 의장은 “지금까지 사회에서 배제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에서 소외된 장애인 동지들이 싸움을 통해 인간임을 확인하고 그 속에서 투쟁을 조직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성과가 있다”라면서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좋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으리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정태수 열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에게 본보기가 된다”라면서 “오늘 우리가 여기에서 얻은 것을 나누어 세상을 바꾸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노들장애인야학 김명학 연대사업팀장은 “정태수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 지났다. 그동안 열사가 우리가 싸우는 현장 곳곳에 함께하고 있고 또 힘을 주고 있다고 믿는다.”라면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정태수 열사와 함께 가난한 사람, 그리고 우리들이 잘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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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진행된 추모제에서 추모발언을 하는 김명학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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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하는 참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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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 묘역에 헌화하는 김영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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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에 올릴 술을 따르고 있는 정태수추사 김호철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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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열사 묘역에 참배객들이 헌화한 국화가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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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추모제에서 김병태 회장이 추모객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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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연하는 노래패 다름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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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가수 박준 씨와 추모객들이 장애해방가를 함께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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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김영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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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추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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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하는 추모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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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하는 추모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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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열사 제단에 추모객들이 헌화한 국화가 놓여있다.



갈홍식 기자 redspirits@beminor.com
<p><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15965215.jpg"><div id="news_caption">▲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 열사 12주기 추모제가 1일 서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div></td></tr></tbody></table></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 열사 12주기 추모제가 1일 늦은 4시 30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해방운동가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아래 정태수추사) 주최로 열렸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이날 추모제에는 유가족, 장애인운동 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정태수 열사의 뜻을 기린 가운데, 매년 으뜸 활동가나 단체에 주어지는 12회 정태수상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가 수상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이날 추모제에서 정태수추사 김병태 회장은 “정태수 열사는 장애인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운동을 조직했고, 운동을 함께할 후배들을 조직하기 위해 장애인 청년학교를 만들었다. 열사는 장애해방을 위해 활동해온 훌륭한 조직가이자 투쟁가였다.”라면서 “정태수 열사가 했던 일을 이 자리에 있는 우리,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지들과 함께하면서 정태수 열사가 꿈꾼 장애해방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장애해방열사_단 박김영희 대표는 추모사에서 열사처럼 스스로 운동을 조직하고 활동가를 길러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박근혜 정부가 장애등급제를 폐지한다고 해서 빨리 봄이 오는 줄 알았지만 그건 가짜 꿈이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차가운 농성장에 있습니다. 오전에 다녀온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우리의 봄, 장애등급제 폐지는 누군가가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이뤄낸 승리를 정태수 열사에게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사는 조직하고 투쟁하며 끊임없이 활동가를 길러냈습니다. 우리도 이런 것들을 함께하면서 투쟁한다면 정태수 열사가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30673367.jpg"><div id="news_caption">▲추모사 중인 박김영희 대표.</div></td></tr></tbody></table></font><font size="3"></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정태수 열사 유가족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영희 소장은 “우리가 추모제 때 서로 만난 이 느낌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서로 바라볼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이렇게 추모제에 모인 우리가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 공간에서 만나도 무언가 함께하고 함께 나누며 올 한해도 힘있게,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조현수 활동가는 자신을 장애인운동 현장으로 이끌어준 열사에게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2001년 장애인청년학교를 듣게 되면서 태수 형을 만났습니다. 당시 붙임성이 없어 어색해하던 저를 이끌어주신 분이 태수 형이었습니다. 멋모르던 대학생이었던 저를 태수 형이 챙겨주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 태수 형의 살가운 마음 씀씀이와 저를 받쳐준 많은 분이 있어 제가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태수 형에게 고맙고 매년 추모제에 올 때마다 고마운 마음을 새기고 갑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태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2년 지났는데 많은 것이 변했다.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활동보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졌다”라면서 “12년 동안 엄청난 변화는 지난날 태수와 함께 투쟁하면서 땀 흘리고 피 흘렸던 결과”라고 강조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박 상임공동대표는 “지금도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장애인은 차별받고 있기에 우리 투쟁은 여전히 목마르다”라면서 “거리에서 열심히 투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넓게 보면 옆을 바라보는 것도, 여유 있게 서로 지키는 것도 투쟁이다. 함께 투쟁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17471422.jpg"><div id="news_caption">▲장애인정보문화누리를 대표해 김세식 이사가 정태수상을 받는 모습.</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이날 추모제에서는 매년 장애인운동 으뜸 활동가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태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12회 정태수상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가 받았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정태수상 심사위원회 김병태 심사위원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는 장애인의 방송, 문화, 정보 접근권과 농인의 교육권, 수화언어권리 등의 쟁취를 위해 장애인차별철폐 운동에 헌신하고 그 과정에서 활발한 연대 활동과 현장투쟁에 앞장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와 정책 개선을 이끌어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이날 상패와 상금을 받은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세식 이사는 “우리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친 다른 시상 후보들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정태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면서 “(정태수상 수상이) 정태수 열사의 활동에 걸맞게 우리가 열심히 활동해왔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 정보 접근권과 문화권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이날 추모제에는 노래패 다름아름과 노동가수 박준 씨가 추모공연으로 정태수 열사를 추모했다. </font><font size="3">참가자들은 정태수 열사 제단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이날 추모제를 마쳤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19098205.jpg"><div id="news_caption">▲장애인운동 활동가 등 30여 명은 늦은 1시 정태수 열사가 안장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을 방문했다. </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한편 추모제에 앞서 장애인운동 활동가 등 50여 명은 이날 늦은 12시 30분 정태수 열사가 안장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을 찾아 추모제를 진행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이날 열사 묘역 참배에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연대 김명운 의장은 “지금까지 사회에서 배제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에서 소외된 장애인 동지들이 싸움을 통해 인간임을 확인하고 그 속에서 투쟁을 조직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성과가 있다”라면서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좋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으리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김 의장은 “정태수 열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에게 본보기가 된다”라면서 “오늘 우리가 여기에서 얻은 것을 나누어 세상을 바꾸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노들장애인야학 김명학 연대사업팀장은 “정태수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 지났다. 그동안 열사가 우리가 싸우는 현장 곳곳에 함께하고 있고 또 힘을 주고 있다고 믿는다.”라면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정태수 열사와 함께 가난한 사람, 그리고 우리들이 잘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강조했다.</font></p><p><font size="3"><br></font></p><font size="3"><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0230042.jpg"><div id="news_caption">▲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진행된 추모제에서 추모발언을 하는 김명학 활동가.</div></td></tr></tbody></table></font></font><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1879518.jpg"><div id="news_caption">▲열사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하는 참배객.</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2373163.jpg"><div id="news_caption">▲열사 묘역에 헌화하는 김영희 소장.</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3104920.jpg"><div id="news_caption">▲제단에 올릴 술을 따르고 있는 정태수추사 김호철 운영위원.</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3909965.jpg"><div id="news_caption">▲정태수 열사 묘역에 참배객들이 헌화한 국화가 올려져 있다.</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4970253.jpg"><div id="news_caption">▲12회 추모제에서 김병태 회장이 추모객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3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35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7580383.jpg"><div id="news_caption">▲추모공연하는 노래패 다름아름.</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8913797.jpg"><div id="news_caption">▲노동가수 박준 씨와 추모객들이 장애해방가를 함께 부르고 있다.</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29944956.jpg"><div id="news_caption">▲헌화하는 김영희 소장.</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32055003.jpg"><div id="news_caption">▲헌화하는 추모객.</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33005566.jpg"><div id="news_caption">▲묵념하는 추모객들.</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33791048.jpg"><div id="news_caption">▲묵념하는 추모객들.</div></td></tr></tbody></table></font></p><p><font size="3"><table width="6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beminor.com/PEG/13936815250030.jpg"><div id="news_caption">▲정태수 열사 제단에 추모객들이 헌화한 국화가 놓여있다.</div></td></tr></tbody></table></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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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인권/복지 발달장애인법 국회 통과, 발제련 '환영' file 하늘아래별 2014.04.30 724
2415 행정/법률 장애여성, 사생활 보장되는 안전한 집으로 바꿔요! file 로뎀나무 2014.04.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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