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첫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평가’ 시작
장애인복지관 등 총 170개소…운영실태 등 100점 만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9-11 13:43:59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70개소를 대상으로 한 첫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가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해 고시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 활용할 평가지표를 공개했으며, 일부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7월 시설 및 인력기준 등 기관운영 실태에 관한 배점비중이 축소된 일부개정안을 재고시했다.
올해 시작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우선적으로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총 170개소에 적용된다. 평가를 맡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일까지 4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 적용되는 평가지표는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및 시설환경(37점), 서비스 제공 과정, 절차 및 내용(48점), 기관의 운영 개선(9점), 종합의견(6점) 등 크게 4가지 대분류, 51개 항목,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평가 일정은 오는 18일까지 기관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하는 자체평가, 10월1일~11월7일 현장평가, 이의신청 등을 거쳐 2015년 2월 복지부,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단,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등에 대해서는 차후 평가가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해 고시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 활용할 평가지표를 공개했으며, 일부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7월 시설 및 인력기준 등 기관운영 실태에 관한 배점비중이 축소된 일부개정안을 재고시했다.
올해 시작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우선적으로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총 170개소에 적용된다. 평가를 맡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일까지 4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 적용되는 평가지표는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및 시설환경(37점), 서비스 제공 과정, 절차 및 내용(48점), 기관의 운영 개선(9점), 종합의견(6점) 등 크게 4가지 대분류, 51개 항목,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평가 일정은 오는 18일까지 기관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하는 자체평가, 10월1일~11월7일 현장평가, 이의신청 등을 거쳐 2015년 2월 복지부,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단,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등에 대해서는 차후 평가가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