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2015.12.22 12:37

총파업, 보석 같은 찬란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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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노동 개악을 강행하려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을 골자로 하는 세상을 만들려 합니다. 이제는 이 나라를 일컬어 ‘헬조선’이라 한다지요. 늦은 밤 흔들리는 전철에 몸을 맡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노동자들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보석이 가치있는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돌처럼 흔하디흔하면 그게 어디 보석인가요? 이제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파업은 모든 것을 멈추는 것이며 곧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힘입니다. 많은 이들이 내몰리고, 상처받고, 아직은 미약하지만, 돌처럼 굳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보석처럼 찬란한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낼 것이라는 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총파업 투쟁 반드시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그게 곧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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