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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 대상으로 이용전문화서비스 실시”
인천시장애인심부름센터

 

인천시장애인심부름센터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위탁 운영 중 : 차량 13대 ) ‘91년 설치된 이후 인천시 등록 장애인 1급~3급을 대상으로 이동서비스를 실시하여 오다가, 최근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이동서비스의 중요성에 따라 장애인 콜택시가 (대중교통과→인천교통공사 운영 중) 년차별로 증차되면서 현재104대가 운행되고 있어, 다소 이용대상자들에 대한 중복성이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  2011년부터는 장애인심부름센터의 이용대상자를  본 사업의 목적에 부합되게 시작장애인 중심으로 하여 보다 전문적인 이동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차별화 방안을 수립 시행키로 하였다.


 우선은 장애인들의 이동서비스중에서도 시각장애인은 단독이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직접적인 외출보조, 은행업무등 다양한 민원업무를 위해서는 동행하여 모든 일을 이동부터 귀가까지 보조해 줄 수 있는 전문화로 이용대상을 차별화 하여 전문 서비스가 되도록 방침을 수립 2011년 1월부터 전면 시행키로 하였다.  또한 현재 휠체어리프트차량은  뇌병변장애인 중 휠체어리프트 차량이용대상자들이 이용토록 효율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였다


 인천시는 전국에서 4번째로 장애인복지과가 신설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전문서비스로 다가가고자 보다 전문화 되고 세심한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고자 기존 사업 중 적절한 예산 등을 통한 Up-gread로 장애인분야의 친근한 복지패러다임을 향한 방향을 설정하여, 기존 이용자 체계 구조에서 보다 차별화 되고 전문성으로 실현가능한 사업을 검토 실현하는 틈새 정책을 찾아내어 전개해 나갈 예정이고 차별화이동서비스로 시각장애인등 보조인이 없이는 이동과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에게 높은 호응과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인천시는 말했다 .

  
  또한, 장애인 이동편의 시설 다변화를 통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市 장애인복지과는 우선적으로 연말까지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 각 장애인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어 원활한 서비스가 진행되도록 추진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전국 광역시․도중 그동안 유일하게 인천시만 전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전개하여 장애인콜택시; 운행과 중복 운영해 왔으나, 인천시도 2011년 부터는 차별 이동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전문서비스 복지를 찾아내어 더욱 친근한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심부름센터 등 장애별 불편함이 없도록 전문적서비스 중심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꼼꼼하게 또한 좋은 정책들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통로로 의견을 수렴하고 보편적인 장애인복지를 향한 신규 시책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살맛나는 복지도시로, 건강한 장애인복지 도시로서 변모하는 복지패러다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신문 이정일 (dhjnew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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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장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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