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4.74) 조회 수 8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허광태 시의회 의장, ‘자립생활 토론회’ 참석 약속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1-27 09:45:06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에이블포토로 보기▲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이 현재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갈등으로 인해 집행되고 있지 않은 활동보조서비스, 콜택시 운영비 등 장애인 관련 증액 예산에 대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허 의장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별관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장애인자립생활운동 과제·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시의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오세훈 시장의 반헌법적·반의회적 행태로 가장 시급히 집행돼야 할 장애인복지 정책예산이 발목 잡혀 있다”며 “서울시의회는 헌정질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반인륜적 행태를 조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허 의장은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등은 중증장애인 당사자에게는 서비스를, 서울시민에게는 소득을 보장해주는 보편적 복지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장애시민은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시민과 동등한 기회의 평등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2 사회일반 “사랑은 베푸는 거야, 행복은 여유인거고 file 베이비 2011.01.13 706
2441 인권/복지 장애인활동가 14명, 남대문경찰서 출두 file 베이비 2011.01.17 537
2440 인권/복지 "서울시는 저상버스, 장애인콜택시 법정대수 도입하라" file 베이비 2011.01.17 899
2439 행정/법률 4월 시행하는 서울시자립생활조례, 내용은? file 베이비 2011.01.18 750
2438 인권/복지 비마이너가 뽑은 2010년 10대뉴스 ① file 베이비 2011.01.19 438
2437 인권/복지 장애부모 717명, ‘LPG 담합’ 손해배상 청구 file 베이비 2011.01.25 408
2436 인권/복지 "2월 국회에서 기초법 부양의무제 폐지하라!" file 베이비 2011.01.25 655
2435 행정/법률 복지부,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과제 발표 베이비 2011.01.25 787
2434 인권/복지 자립생활운동, 앞으로 과제와 방향은? 사랑길IL센터 2011.01.27 355
» 행정/법률 발목 잡힌 서울시장애인예산 집행에 “진력” file 사랑길IL센터 2011.01.27 876
2432 행정/법률 2011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 선정결과 알림 사랑길IL센터 2011.02.01 1271
2431 인권/복지 장애인 성서비스, 여전히 불편한 이야기. file 베이비 2011.02.15 1058
2430 인권/복지 등록장애인, 250만 명 넘어섰다 file 베이비 2011.02.15 404
2429 인권/복지 ‘수정바델지수’ 전면개정 물건너 가나 file 베이비 2011.02.15 729
2428 인권/복지 장애인콜택시 다른 지역 가도 이용 가능해진다 file 사랑길IL센터 2011.02.18 437
2427 "그는 진정한 소수자였습니다 file 베이비 2011.02.21 572
2426 사회일반 이명박 정부 - 참담하게 망가진 3년 사랑길IL센터 2011.02.23 416
2425 인권/복지 고 우동민 활동가, 9회 정태수상 수상 file 베이비 2011.03.08 585
2424 행정/법률 전국 16개시·도에서 울려퍼진 3대 법안 제·개정 촉구 file 베이비 2011.03.08 839
2423 행정/법률 '자립생활센터·동료상담'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베이비 2011.03.08 923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52 Next
/ 15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