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키우느라 학교 문턱도 못 가보고 시각장애 1급 이재환씨의 삶-②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3-22 18:18:08 관련기사 - 내 인생의 황금기는 연탄 한장얼마 후 보수천변에서 살던 집이 헐려서 감천 2동으로 이사를 했다. 남포동이나 충무동에서 감천으로 가는 길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남부민동 송도 복음병원 구호병원을 지나서 가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대신동의 대티터널이나 대티고개를 넘어 괴정을 지나서 감천으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