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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어떻게 운전을 할까
부산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운전체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4-21 10:11:45
오래전 '전격Z작전'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이 드라마에는 인공지능을 가진 '키트'라는 무인 자동차가 나온다. '키트'는 인공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스스로 달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면서 주인이 부르기만 하면 어디서든 달려와 문을 열어주기도 하는 살아있는 자동차였다.

김혜숙씨가 첫 번째로 탑승.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김혜숙씨가 첫 번째로 탑승. ⓒ이복남
만약 ‘키트’ 같은 자동차가 있다면 시각장애인이 타고 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인자동차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키트’ 같은 로봇카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SF영화에서나 나오는 꿈같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꿈은 언제나 이루어지기 마련이므로 머지않아 ‘키트’같은 자동차도 실용화 될 것이다.

“보는 사람들이야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겠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로망일 뿐입니다.”

부산점자도서관 안익태 국장(시각장애 1급)은 꿈에서라도 자동차 운전을 해봤으면 했었다. 지난 3월 그동안 꿈만 꿔왔던 ‘시각장애인 운전체험’을 계획하여 가까운 부산북부운전면허시험장(권봉관 장장)에 건의 했으나 면허시험장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며 곤란해 했다.

점자도서관에서는 하는 수 없이 도로교통공단 본부에 다시 건의를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북부운전면허시험장과 협의가 되어 드디어 4월 18일, 오후 4시 30분에 시각장애인 6명에게 운전체험을 하기로 했다.

김혜숙씨에게 허병길 시험관이 안전띠를 매주고 있다.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김혜숙씨에게 허병길 시험관이 안전띠를 매주고 있다. ⓒ이복남
그런데 막상 운전 체험을 하기로 하자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점자도서관에서는 1,0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운전체험을 한다는 사실을 크로샷 휴대폰 문자로 알렸다. 4월 8일에 문자를 보내면서 선착순 6명을 선발한다고 했더니 세 사람의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도 전화통은 불이 날 지경이었고 신청은 단 2분 만에 끝이 났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대기자만도 수십 명에 달한다고 했다.

4월 18일 오후 4시 30분. 시각장애인 6명은 운전 체험을 위해 북부운전면허시험장에 모였다. 20대의 젊은 아가씨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는데 모두가 처음으로 접하는 운전 체험에 들뜨고 설레는 것 같았다.

면허시험장의 장종면 시험관으로부터 간단한 주의사항 등을 듣고 점자도서관 김면진 담당자를 따라 면허시험장으로 차를 타러 갔다. 시각장애인이 일반 면허시험장에서 운전체험을 하다니. 아마도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인 것 같다. 면허시험장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운전체험을 위해 일반인들의 4시 30분 운전면허 기능시험은 취소를 했기에 면허시험장에는 시각장애인들과 관계자 밖에 없었다.

사공재환씨가 시험관과 함께 운전.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사공재환씨가 시험관과 함께 운전. ⓒ이복남
운전체험을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운전체험을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 ⓒ이복남
운전체험을 신청한 6명은 김혜숙(56) 이영훈(43) 사공재환(66) 권현진(21) 강가연(24) 김현권(56) 등이었는데 체험을 위해 준비된 차량은 2대로, 운전석에는 시각장애인이 타고 조수석에는 허병길 시험관과 이효훈 시험관이 각각 탑승을 했다.

맨 처음 탑승했던 김혜숙 씨와 이영훈 씨가 운전을 체험해 본 소감을 나누었는데, 자전거는 타본 적이 있는데 자전거 핸들이랑 자동차 핸들은 너무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자동차 핸들은 얼마나 돌려야 할지 가늠을 할 수가 없어서 정말 어려웠지만 그러나 기분은 좋았다고 했다.

필자도 처음에는 구경만 하다가 세 번째로 사공재환 씨가 탑승했을 때 뒷자리에 같이 탔다. 누군가가 시각장애인에게 목숨을 맡기느냐고 필자에게 우스갯소리를 했지만 시험관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봐. 허병길 시험관은 먼저 안전벨트를 매게 하고 조수석에 앉아서 핸들,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이하 액셀) 그리고 자동변속기 등을 시각장애인의 손을 잡고 일일이 가르쳐 준 뒤에 출발하게 했다.

“오른발을 브레이크에서 살짝 떼고, 액셀을 천천히 밟으세요.”

시험관이 그렇게 주문했음에도 예민한 액셀을 감지하기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이 액셀을 꾹 눌러 밟는 바람에 차가 붕~하고 급출발을 하기도 했다. 시험관은 액셀을 천천히 조금만 밟으라고 했지만 처음 접해보는 시각장애인들은 그게 잘 안 되는 모양이었다. 사실 일반인들도 운전을 처음 배울 때는 액셀을 잘 조절하지 못해 급출발을 하곤 하는데 시각장애인들은 오죽했을까.

운전체험 코스는 처음 출발해서 횡단보도를 지나고 약간 높은 경사로로 올라가서 다시 내려오고 핸들을 꺾고, 철길을 지나 직선코스로 쭉 가다가 다시 핸들을 왼쪽으로 꺾어야 했는데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서 후진했다가 다시 가야하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이 운전하기 어려운 T와 S자 그리고 주차는 생략하고 다시 곡선 코스를 돌아 경사로와 횡단보도를 지나 출발선으로 되돌아 왔다.

“이 코스는 비장애인들이 운전을 한다면 1분 40초 정도 걸리는데 시각장애인들이라 6~7분은 걸린 것 같습니다.”

장종면 시험관은 진두지휘를 하면서 깜짝 놀랐단다.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운전을 하겠느냐고 염려를 했는데 너무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종면 시험관(왼쪽 첫째)에게 감사 인사. ⓒ이복남
에이블포토로 보기▲장종면 시험관(왼쪽 첫째)에게 감사 인사. ⓒ이복남
“가끔 엄마가 운전하는 차에 타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운전이 너무 신기했어요. 엄마가 저는 어림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핸들을 잡아 볼 수 있어서 꿈만 같아요.”
권현진 씨는 아이처럼 좋아했다.

다른 시각장애인들도 처음에는 약간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며 마치는 것을 아쉬워했다. 점자도서관 안익태 국장은 장종면 시험관에게 사정을 했다.

시각장애인들이 너무 아쉬워하는데 한 번씩만 더 태워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결국 장종면 시험관도 오케이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한 번 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각장애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한 번만 더 해 보면 이제는 잘 할 수 있을 텐데…….”

시각장애인들에게 6~7분은 눈 깜짝할 새였지만 이미 해도 서산에 기울고 더 이상은 무리라고 했다. 점자도서관에서는 대기자가 많아서 2차 3차 계속하고 싶은 욕심이지만 면허시험장에서는 이번 운전체험의 평가를 보고 결정하겠단다.

운전체험은 시각상실로 인해 경험하지 못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막연한 동경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운전체험을 원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많은 만큼 모두가 다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운전체험 행사는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 이 내용은 문화저널21(www.mhj21.com)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복남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하사가장애인상담넷(www.gktkrk.net)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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