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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재보궐선거, 장애인복지 공약은?
‘장애인시설 화장실 개선’, ‘장애인생활 지원’
‘장애인복지 예산 50% 이상 확대’ 등 ‘다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4-26 17:59:08
4·27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들은 부동산, 일자리, 교육 등 유권자를 공략할 지역발전 공약들을 대거 내세우고 있다. 많은 공약 중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공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

주요 선거지인 경기도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시을, 전남 순천시가 강원도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공약 중 복지 공약에 대해 살펴본다.

■경기도 성남 분당을=강재섭(한나라당) 후보는 장애인생활지원 확대와 방문간호, 목욕 등의 장애인활동지원 추진을 내세우고 있으며 임대아파트 내 요양시설을 설치 계획을 공약에 담았다. 또한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국민연금 담보 노후긴급자금 대출 등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손학규(민주당) 후보는 어린이집·유치원비 100% 지원 및 개방형 보육센터 확충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또한 의료비 본인부담금 10% 축소, 문화·체육·복지시설 확충 공약도 담고 있다.

■경남 김해시을=김태호(한나라당) 후보는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개·보수와 치매어르신을 위한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중점 복지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봉수(국민참여당) 후보는 맞춤형 복지와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한 김해복지단체협의회를 추진하고 운영 지원 계획을 내놓고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김선동(민주노동당) 후보는 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동 중심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또한 무상교육(급식, 교복, 학습준비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및 본인부담금 100만원 상한제 실시, 전월세 상한제 5% 실시, 최저임금(현재 월 902,860원) 113만원 확대 등을 제시하고 있다.

허상만(무소속)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 무상진료, 0-6세 무상보육 실현 등을 내놓고 있으며, 구희승(무소속) 후보는 셋째아 보육료 지원과 보육 공공성 확보 위한 보육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지원을 내놨다.

■강원도=엄기영(한나라당) 후보는 중증장애인 시설 화장실의 획기적 개선을 주요 장애인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국토해양부 해피하우스 사업을 활용한 저소득층 주거복지 대책 수립(2012년 이후 연차별 추진)과 공공생활체육시설 확충(2011-2014), 사회복지기금 확대 조성(2011-2014), 강원형 보육시설 확충(2011-2020)을 제안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보행기를 지급하며, 내년 8개 지역에 여성건강증진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어린이집 급식재료의 공동구매를 지원하며 독거노인을 위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설립·운영도 추진할 방침이다.

최문순(민주당) 후보는 장애인사회활동지원 등을 위한 장애인복지예산을 50% 이상 확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여성사회참여지원과 일자리 확충, 보육시설 설치를 확대를 위한 지원도 내세우고 있다.

경로당 냉난방비·급식비·틀니지원·효도택시 지원·효도연금 5만원(2016년) 추가 지원 등 노인을 위한 '효도5종세트'공약을 내걸고 있으며 군인가족을 위한 주거지원 정책 마련과 한부모·다문화·조손가정과 진폐환자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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