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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인권침해 즉각·효율적 지원”
‘장애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 갖고, 활동 다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4-26 0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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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정록·이하 장총련)는 25일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장애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장애인 인권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차별상담 △긴급구제 △법률적 행정적 △홍보 예방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전국 총 57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인권지킴이단은 시·군·구 등 거주지에서 상시적 장애인 인권감시활동을 비롯해 인권침해구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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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인권위원회 제소를 비롯한 공익소송에 이르는 광범위한 대응 방안도 마련된다.
김정록 상임대표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장애인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 예산 내에서 최대 지원을 늘려 적극적으로 인권활동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복지부 김동호 과장은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인권옹호체계가 구축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사명감과 의지를 갖고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며 "복지부는 전문가 툴을 연결해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며,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지속 확대해서 최소한 전국 광역단위에 인권침해예방센터가 한 곳 정도는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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