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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뽀통령’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확정된 직후 인터넷 상에선 뽀로로를 올림픽 마스코트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올림픽 마스코트는 공모 절차와 IOC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정된다. 대회의 성격이나 개최지의 특색에 맞아야 한다.

네티즌들은 뽀로로가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에 합당한 이유를 대며 설득에 힘을 실었다. 그 중에서도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될 경우 세계적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됐다.

여기에 뽀로로의 모자에 쓰인 이니셜 ‘P’가 평창의 영문 표기 첫 글자와 똑같다는 것도 힘을 보탰다. 캐릭터 자체도 동계 올림픽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뽀로로가 펭귄인데다 배경도 겨울이다.

이 같은 여론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되자 반대 의견이 뒤늦게 나오기 시작했다. 뽀로로를 올림픽 마스코트로 사용할 경우 ‘올림픽 문화제’로 지정돼 저작권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 귀속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기존 캐릭터가 마스코트로 사용된 적은 없다.

트위터러 @HwanHee***은 “뽀로로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올림픽 마스코트로 지정되면 올림픽 문화제로 지정되어 뽀로로가 IOC에 귀속되어 더 이상 TV 프로그램이나 캐릭터 상품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묻고 싶다”고 주장했다.

@Minso***도 “참고로 올림픽 마스코트는 IOC에 저작권이 넘어가게 되니까, 뽀로로가 실제로 마스코트로 활동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08년 미국의 MSNBC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과 함께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의 베스트와 워스트를 꼽은 바 있다. 당시 MSNBC는 미국의 팝아트 비평가 피터 하틀라웁이 디자인 등 예술적 측면과 친근성 등을 기준으로 역대 마스코트 베스트5와 워스트5를 선정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는 베스트 3위에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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