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4.74) 조회 수 6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2012~2016) 수립을 앞두고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아래 국토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교통연구원, (주)평화엔지니어링이 조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의 장애인단체에도 설문조사 협조를 요청했다.

 

설문조사는 △응답자의 일반사항(9문항) △걸어다닐 때 만족도(4문항) △여객시설 만족도(7문항) △교통수단 만족도(9문항) △종합평가(6문항) 등 총 35문항으로 되어 있다.

 

이 중 만족도에 대한 질문들은 만족도를 6단계(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 이용안함)로 구분하고 불만족 이유는 2개 항목에 표시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본 조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5조에 의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관련 제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얻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본 조사에서 얻어진 자료는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개선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장연은 1차로 22일까지, 2차로 27일(전국장애인활동가대회 기간)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번 설문조사는 '장애인콜택시가 부족하여 대기시간이 길다', '저상버스 운행노선이 제한적이라서 이용할 수 없다' 등과 같은 구조적인 원인을 짚은 내용이 부족하다"라면서 "따라서 종합평가의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의견’을 적는 난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작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2 사회일반 유엔 심의 받는 한국 여성정책들 베이비 2011.07.18 457
2001 사회일반 .전북혜화학교 무용단, 댄스경연 ‘대상’ 영예 베이비 2011.07.18 623
2000 인권/복지 “안내견 더럽다‥당장 내려” 지하철 난동 file 베이비 2011.07.18 534
1999 노동 차마 잠들지 못하는 희망 [2011 file 베이비 2011.07.18 834
1998 인권/복지 "장애인, 새마을호 타지 마라" 탑승 거부 file 배추머리 2011.07.19 396
1997 인권/복지 선녀의 옷을 찾습니다 file 베이비 2011.07.19 553
1996 사회일반 건강보험공단 추진 ‘개별수가제’ 문제 많아 베이비 2011.07.19 567
1995 인권/복지 “한국철도공사 장애인 이동권 무시” 비판 file 베이비 2011.07.19 387
1994 인권/복지 지적장애인 탈시설 "당사자 자립의지 중요" 베이비 2011.07.19 417
1993 노동 차마 잠들지 못하는 희망 [2011.07.18 제869호] file 베이비 2011.07.19 774
1992 인권/복지 정부, ‘장애인활동지원법’ 시행령 제정 대상, 장애1급…급여, 활동보조·방문목욕·방문간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7-19 11:58:26 file 배추머리 2011.07.19 539
1991 행정/법률 부양의무자 '날림조사', 수급자 절망으로 내몬다 54 file 배추머리 2011.07.20 2319
1990 인권/복지 "장애인 바우처 깎아 먹는 조삼모사 고시안?" file 배추머리 2011.07.21 566
» 사회일반 국토부, 이동편의시설 개선 설문조사 진행 중 베이비 2011.07.21 667
1988 인권/복지 장애등급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구태' 벗어나야 file 베이비 2011.07.21 346
1987 사회일반 이소선 어머니, 깨어나세요 베이비 2011.07.21 462
1986 사회일반 경기장차연, 면담 거부 김문수 도지사 그림자 시위 file 베이비 2011.07.21 489
1985 인권/복지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file 베이비 2011.07.21 447
1984 인권/복지 ‘당당한 여성장애인, 우리 엄마에요!’ 베이비 2011.07.21 412
1983 인권/복지 장애인 무시하는 판결 이제는 그만해야 베이비 2011.07.21 339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52 Next
/ 15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