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체육정책에 장애인체육도 함께 해야 한다.”
한나라당 윤석용 국회의원이 9일 열리는 제303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할 계획이다.
이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리지만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이 대한 관심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윤석용 의원은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각종 체육대회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로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은 2012런던올림픽을 위해 ‘런던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로 명명하고 러시아도 2114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소치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를 함께 꾸렸다. 또한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동계스포츠 특별예산 3,000억중에 동계장애인스포츠를 위한 예산은 1%에 불과하고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5,500억원 규모의 '드라이브 더 드림Ⅱ‘ 계획에서도 동계장애인스포츠를 위한 지원예산은 전무한 실정이다.
윤석용 의원은 “장애인체육은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전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조성이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윤석용 국회의원이 9일 열리는 제303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할 계획이다.
이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리지만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이 대한 관심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윤석용 의원은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각종 체육대회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로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은 2012런던올림픽을 위해 ‘런던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로 명명하고 러시아도 2114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소치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를 함께 꾸렸다. 또한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동계스포츠 특별예산 3,000억중에 동계장애인스포츠를 위한 예산은 1%에 불과하고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5,500억원 규모의 '드라이브 더 드림Ⅱ‘ 계획에서도 동계장애인스포츠를 위한 지원예산은 전무한 실정이다.
윤석용 의원은 “장애인체육은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전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조성이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