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9-29 16:58:19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중앙대는 올해 수시모집 전형부터 장애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맞춤형 입학사정관 전형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 특별전형에 지원한 장애 학생들은 리더십, 봉사정신 등 5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잠재력을 평가받는다.
중앙대는 지원자들의 장애 특성을 미리 파악해 청각 장애인용 단말기를 면접고사장에 비치하는 등 장애 학생들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앙대는 내달 1일 입학사정관 면접을 통해 지원자 96명 중 합격자 10명을 가려낼 예정이다.
장애인 특별전형에 지원한 장애 학생들은 리더십, 봉사정신 등 5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잠재력을 평가받는다.
중앙대는 지원자들의 장애 특성을 미리 파악해 청각 장애인용 단말기를 면접고사장에 비치하는 등 장애 학생들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앙대는 내달 1일 입학사정관 면접을 통해 지원자 96명 중 합격자 10명을 가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