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형제같은 친구가 있엇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를 버리고 싶었습니다...
내 등에 비수를 꽂았으니깐요...
하지만 가슴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에 깊은 흔적을 남겼으니까요...
누군가가 이렇게 말햇습니다. 친(亲)구(旧)란 오래두고 친하는 사람이라고... 정말 방황되였습니다.
결국 그 친구를 다시 가슴속에 담아 두었습니다.
모두들 바보라고 해도 ....
만약에 내가 그의 등에 비수를 꽂앗다 하더라도 그는 나를 다시 받아 주었을 것입니다.
이젠 이렇게 생각 하렵니다. 100년이란 이 짧은 세월속에서 왜서 꼬치꼬치 따지며 살겠습니까...
한번 마음 쭈욱 넓게 먹고 오늘 날의 아픔을 어제의 지나간 과거로 만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