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송년회를 마치며...
뇌성마비 복지관에 12월9일 일요일 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하는 송년회가
복지관3층에서 2시에 했어요..
80명이 넘는 사람, 회원들이 모였고 난 자기소개하는데 못듣고 방명록을 부탁해서...
입도 아푸고 배고 고푸고 조금 지루하고, 헌데 늦게 오시는 분이 있어 보니 극단사람,
월계동사람, 내가 아는 사람이라 반가웠어요..
매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실거라 믿어요..
극단에서 준비하고 뇌성마비복지관에서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기타를 준비하고.
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많이 준비 했구나...하고 생각 했어요...
오늘 공연이 기대 되요.....
왜냐면..극단 휠은 제가 인형극을 했었기 때문에..또 ..기타는 학교 다닐때 친구가 기타를
쳤기 때문에.....자 ..시작 되었어요...뇌성마비 복지관 밴드 공연 노래, 매년 오뚜기축제때
마다 노래를 불러주는 팀...하나되어 손벽을 칩니다...
부끄러워 하는 구수정...앵콜...또 ...하나 부르고..기립박수를....광열..우리 실장님은..멋져요..
그 다음 팀은 휠 공연 휠..휠..날자고 합니다...우리가 힘들어도 휠 휠 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날려 보냈어요... 그 것이 인상 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