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으로 흰색 면양말을 깨끗하게 빨자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한 번 닦아내주면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주기 때문이다
- 그릇의 상표 스티커 제거.
신나나 아세톤을 살짝 묻혀 문질러 주면 스티커의 잔여물이 깨끗이 떨어진다
- 손발에 묻은 잉크는 귤껍질 즙을 이용합니다.
즙을 내서 지우면 말끔히 지워지거든요.
귤껍질에는 강화성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더러움을 지우는 작용을 합니다
- 손의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기름이 묻기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 않는데, 이럴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에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 포개진 컵이 빠지지 않을 때 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때는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
운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며,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 눌은 자국을 없애는 요령 다림질을 하다가 잘못해서 옷이 눌으면 양파를 잘라서 눌은 자국에다 대고 한참
문지르거나 옥시풀을 더운물에다 1/2가량 풀어서 그 물로 여런번 행구면 눌은 자국이 없어진다.
- 금반지, 은반지에 광택을 내려면 금반지와 은반지같이 금속으로 만든 반지를 오래도록 끼고 있으면 광택
이 예전만 못해지게 마련이다. 이럴 경우에는 부드러운 천에다 치약이나 소오다를 조금 묻혀서 반지를 닦아
보십시오. 처음 사실때와 같은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이 오래되어 수분이 말라서 건조해지고, 벼의 지질이 산화된다. 따라
서 수분을 보충하고 산화를 없애면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과 풍미를 더할수도 있다. 이때 술의 분
량은 쌀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알맞다.
- 시들시들한 야채를 싱싱하게 샐러드를 만들려고 냉장고를 열어 보았더니 시들시들한 야채밖에 없다. 이럴
때는 맛이 약간 느껴지는 정도의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에 10~15분간 담가 두면 샐러드에 이용해도 손색이
없는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 비듬을 없애는 쉬운 방법 비듬약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약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써
보는 것도 좋다.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가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갛게 가라앉은 물이 된다. 이 물
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다 부었다가 끊여서 식은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1주일에 두어번 가량만 해도 효
과가 있다.
-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기 때
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숫자를 세면서 까지 잡념을 없애 보려고 노력하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발가락중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리십시오.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피가 에너지
가 필요해진 발가락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없어져 쉽게 잠들수가 있다.
- 밀폐 용기의 찌든 냄새는 쌀뜨물에 담가둔다. 도시락 반찬등을 담은 합성수지의 밀폐용기는 아무리 씻어
도 냄새가 찌들어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는 밀폐용기를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
어진다.
- 기름때는 식용유로 제거! 스토브에 기름을 넣을 때나 차를 점검할 때, 기름이 손에 묻기 쉽다. 이때 비누
로 완전히 지우는 것은 어렵다. 기름때는 설탕으로 때를 뺄 수 있지만 식용유로도 가능하다. 기름때를 기름
으로 녹여 빼는 셈이다. 기름이 묻은 손에 식용유를 부어 양손을 잘 비빈다. 쓰지않는 천조각이나 종이로
기름을 잘 닦아낸후 비누로 씻는다. 기름때 뿐만 아니라 기름 냄새도 없어진다. 기름이 많이 묻었을 때는
식용유로 비비고 천으로 닦는 것을 2~3회 반복한다.
- 물감이 빠지는 빨래감 색깔이 있는 빨래와 흰빨래를 같이하여 물감이 빠져 낭패를 당하는 수가 있다. 물
감이 빠질 염려가 있는 빨래는 세탁 30분전에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소금물의 작용으로 물감이 빠지
는 것을 방지해 준다. ..
-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
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
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 달걀 흘렸을 때 닦기 :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 딸꾹질 멈추기 :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
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목욕 끝내기 :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
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 병 깨끗이 보관하기 :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
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
톱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새치에 도움되기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
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
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 시든 꽃 활짝 피우기 :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 약과 차의 부조화 : 홍차나 녹차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
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
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오징어 튀기기 :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
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관하기 : 중앙으로 밥을 몰아 놓는 것이 좋다. 밥이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
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되어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 전자 제품의 소비전력 표시의 비밀 :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
이 중간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
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 전지는 두 배나 견딘다.
- 전화기 청소하기 :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 콘센트 커버 청소하기 : 지우개로 커버를 문질러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먹다 남은 식빵을 이용해
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탈모 방지하기 : 무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참기름이나 달걀기름으
로 문질러 주는 것 또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 흰 면장갑 빨기 :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 물오징어 껍질 벗길때...
굵은 소금으로 문지른 다음에 벗겨내믄 잘벗겨지구여...
-낙지볶음이나 오징어볶음 할때...살짝 데친다음 하믄...물이 많이 안나와 좋다
-가줌잠바 때탄것
안쓰는 영양크림으로 닦으면 때도 지워지고 가죽도 좋아진다
-신발에서 발냄새가 날경우는 신발 밑창에 십원짜리 동전 넣으면 발냄새를 줄일수 있다
-섬유에 묻은 핏자국을 없앨때는 과산화수소를 몇방울 떨어트리면 오래된얼룩이 아닌믄 지워진다
-머리 감을때...린스대신 식초몇방울 물에 섞어서 쓰시면 좋다 (빨랫비누도)
-김치찌게 끓일때 김치가 너무 시다면 조개껍질을 넣고 끓이면 신맛이 덜한다
-입술 트거나 갈라질때 꿀발르면 좋다
-눈덥힌 산에서 건전지 빠데리가 나갔으면요. 초콜릿감쌌던 은박지로 핸드폰충전지를 감싼후 눈에 놔두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손, 발의 동상이 걸리면 무우를 삶은 물에 1시간 정도 몇번을 하고 나면 잘 빠진다
-다림질을 잘못하여 양복이 번들거리면 식초를 탄 물에 얇은 타올을 올려놓고 다시 한번 다리면 된다.또 오
래 입어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면 물 한컵에 암모니아 한 스푼을 타서양복에 분무기로 뿜어 주고 천을 대
고 다림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