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전국고교생장애인리더대회'가 2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전국고교생장애인리더대회 실행위원회(위원장 홍성욱)가 주최하고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찬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자기 삶의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열려왔다.
이번 대회는 'I'm a leader of my life'라는 주제로 지체, 뇌병변, 청각, 시각장애 등 전국 장애학생 13명과 송파구 소재 비장애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프로그램은 교류회·1일투어·분과토론·장애인식개선걷기대회·3분스피치 등이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분과토론을 통해 결정된 제안서를 서울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오 소장은 "자기 삶의 리더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임을 깨닫고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도록 하는데 있다"며 대회 취지를 전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04-09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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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오 소장은 "자기 삶의 리더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임을 깨닫고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도록 하는데 있다"며 대회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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