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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장애 핑계삼아 안하면 어리석어"
    "변화요구 시절엔 더 큰 장애..극복해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2-11 10:49:41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어느 시대든 크든 작든 장애는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장애를 핑계삼아 하지 않으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재외 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장애를 탓할 수만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특히 변화를 요구하는 시절에는 더 큰 장애가 있을 수 있다"면서 "어떤 장애라도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온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구실 삼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에는 세종시 수정 문제 등으로 정국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신의 심경이 담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또 "이 시점에 대통령이 된 사람은 특별한 소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이 어려움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아닌가 하며 (나는) 평생 정치할 사람이 아니니까 국익과 나라를 위해 올바르게, 정직하게, 성실하게 희생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의미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능력 부족은 있을 수 있지만 시대적 소명을 갖고 대통령이 됐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지난 2년간 외교관들을 포함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확신하건대 내년에 가서 또 (공무원 임금을) 동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윤호 주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신임 재외 공관장 19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신임장을 수여한 뒤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면서 "과거와 다른 차원에서 일해 달라. 무엇보다 국익이란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박해윤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에게 "아프가니스탄은 우리가 평가받을 수 있는 시험대가 되는 상징적인 나라다. 아프간 국민들이 '아, 정말 대한민국이 우리를 도우러 왔구나'하는 생각을 갖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신임 대사는 추규호 주영국 대사, 박석환 주베트남 대사, 문태영 주독일 대사, 오준 주싱가포르 대사, 오갑렬 주체코 대사, 김성진 주가봉 대사, 두정수 주파나마 대사 등이다.

    leslie@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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