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 27名 70 page
  • 어제 :
  • 74名 304 page
  • 총합 :
  • 639984名 10470486 page
    Main left Banner
    서울특별시 저상버스 노선, 운행정보

    공지 → 홈페이지 개편중입니다.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Thu May 2, 2024)
    조회 수 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권위원장 인사검증에 인강재단 사태 등장

    정용기 의원, "인권위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주문

    이성호 후보자, "정책권고 사항 있는지 확인" 답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08-11 14:04:11
    정용기 의원이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의를 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화면캡쳐에이블포토로 보기 정용기 의원이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의를 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화면캡쳐
    11일 국회에서 열린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이 등장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새누리당)은 인강재단 사태해결을 위해 “인권위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제 2의 도가니' 사건으로도 일컬어지는 인강재단 사건은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송전원’과 ‘인강원’에서 장애인을 상대로 각종 인권침해를 일삼은 것으로 지난해 인권위 조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서울시에서 9개월이 지나서야 인권위와 같은 내용을 다시 조사해 발표했을 뿐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인강재단 앞에 관할 행정기관이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피해 장애인들이 여전히 가해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정 의원은 “인권침해가 발생하면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하는 게 먼저인데 관할 행정기관이 법적으로 어쩔 수 없어 손 놓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인권위가 조사하고 권고하는 기관에서 나아가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권고를 받은 지자체가 행정처분을 했는데도 법원의 결정으로 효력이 정지돼 계속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그 부분 대해 연구해 정책권고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3월 서울시와 도봉구가 인강원에 내린 시설폐쇄처분에 대해 시설폐쇄 취소에 대한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집행을 멈춰 달라는 인강원의 요구를 들어준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2 인권/복지 경찰에게 빼앗긴 중증장애인들의 '염원' file 졔~~~~ 2015.08.11 218
    » 인권/복지 인권위원장 인사검증에 인강재단 사태 등장 file 졔~~~~ 2015.08.11 224
    2590 인권/복지 장애인·빈곤층 옥죄는 등급심사·근로능력평가 file 빙고 2015.08.10 246
    2589 노동 “회사 규모 키워 장애인 고용할 겁니다” file 빙고 2015.08.10 238
    2588 인권/복지 서울시내 저상버스 휠체어공간 부재 ‘당혹’ file 졔~~~~ 2015.08.07 249
    2587 인권/복지 일상이 욕설·폭행, 인강재단 ‘송전원’의 민낯 file 졔~~~~ 2015.08.07 239
    2586 인권/복지 같은 듯 다른 한·일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file 빙고 2015.08.04 234
    2585 인권/복지 ‘수도권 뇌병변장애인 인권문화상’ 후보자 접수 file 빙고 2015.08.04 248
    2584 인권/복지 서울시, 의료안심주택 첫 선…장애인 우선공급 file 빙고 2015.08.03 243
    2583 인권/복지 전장연, 고양버스터미널서 '시외이동권 보장' 촉구 file 빙고 2015.08.03 258
    2582 인권/복지 서울시 발달장애인 TFT팀 공무원 막말 논란 file 졔~~~~ 2015.07.29 260
    2581 인권/복지 '제자리' 활동보조 수가, 고통 떠안는 장애인 file 졔~~~~ 2015.07.29 228
    2580 인권/복지 장애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혜택-① file 빙고 2015.07.28 233
    2579 인권/복지 내년부터 ‘가족에 의한 활동보조 허용’ 가닥 file 빙고 2015.07.27 251
    2578 사회일반 도봉기적의도서관 완공 file 빙고 2015.07.23 405
    2577 사회일반 장애인주차구역 앞 주차시 과태료 50만원 file 빙고 2015.07.22 311
    2576 인권/복지 장애인편의 제안 대통령 보고 2년 '지지부진' file 빙고 2015.07.22 288
    2575 사회일반 보치아서울국제오픈, BC3 페어 첫 경기 승리 ‘실력 과시’ file 빙고 2015.07.20 331
    2574 사회일반 발달장애 낫는다 속여 약 판매한 원장 '고소' file 빙고 2015.07.14 337
    2573 노동 30대재벌 장애인고용의무 준수 촉구 투쟁 돌입 file 빙고 2015.07.10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39 Next
    / 13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