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Title :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취재/보도 : 김충열 hahakcy@hanmail.net
지난 13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정부의 개정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규탄하는 1인시위의 현장입니다.
[인터뷰]
1인시위 참가자
활동보조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이동과 식사와 (장애인의) 생활을 보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보건복지부가 활동보조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약을 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활동보조서비스의 경우 신청자격을 1급으로 제한해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월 최대 100시간, 하루 약 3시간에 불과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1인시위 참가자
전체 복지예산을 깎았습니다. 그 깎인 예산이 어디로 흘러갔냐. 4대강 4대강 삽질하는데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활동보조서비스가 없으면 오늘 내일 당장이라도 죽을 수가 있습니다.
jnet 뉴스 김충열입니다.
한국장애인방송 Jnettv / 에이블뉴스 제휴사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 및 권한은 저작권자인 한국장애인방송 제이넷티비(www.jnettv.co.kr)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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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앞 1인 시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4-14 17:05:34
Title :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취재/보도 : 김충열 hahakcy@hanmail.net
지난 13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정부의 개정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규탄하는 1인시위의 현장입니다.
[인터뷰]
1인시위 참가자
활동보조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이동과 식사와 (장애인의) 생활을 보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보건복지부가 활동보조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약을 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활동보조서비스의 경우 신청자격을 1급으로 제한해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월 최대 100시간, 하루 약 3시간에 불과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1인시위 참가자
전체 복지예산을 깎았습니다. 그 깎인 예산이 어디로 흘러갔냐. 4대강 4대강 삽질하는데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활동보조서비스가 없으면 오늘 내일 당장이라도 죽을 수가 있습니다.
jnet 뉴스 김충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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