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 평생교육 수강 어르신들로 조직되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
행복빛봉사단의 구수한 민요공연으로 대마도경로당은 오랜만에 활기찬 웃음으로 가득했다. ⓒ2010 welfarenews
지난 3월 24일(수)에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 평생교육 수강생들로 조직된 어르신 봉사단체인 행복빛 봉사단이 대마도를 다녀왔다.
이날 행복빛봉사단은 평생교육을 통해 익힌 솜씨를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과 함께 나누고자 한 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배를 타고 대마도에 도착해 구수한 민요와 어깨 춤으로 경로당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아울러, 특별히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의 웃음레크리에이션과 복지관 9988건강교실 곽희동 강사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리적 접근성 때문에 찾아가는 힘든 곳만 쏙쏙 찾아내서 나눔으로 행복을 실천하는 행복빛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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