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비마이너는 지난 연말부터 장애/여성의 재생산권리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글을 총
8차에 걸쳐 연재하고 있는데요, 전에 없던 새로운 고민을 던져주는 글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기고됩니다. 이 글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센터
‘커리어월드’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도 놓칠 수 없죠. 발달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지역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는 사실 발달장애인에 대한 보편적 인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볼 수 있는 이진희
님(장애여성공감 활동가) 글 두 편도 소개합니다. 또한 장애계 내외에서 제기된 주장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 사태를 분석하고 해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하금철 기자의 글도 추천해드립니다.
그 외 비마이너에서만 읽을 수 있는 해외뉴스와 부양의무제가 어떻게 하나의 가정을
산산조각내는지를 파헤친 최한별 기자의 기사도 같이 전합니다. 이번 주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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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특강]
① 천황제와 기독교의 경합, 시혜주의 복지의 뿌리를 형성하다
② 보이지 않는 도시 한 켠, 삶을 위해 싸우는 빈민들
③ 감금의 역사 : 국가에 의해 사라진 사람들
[‘커리어월드’를
사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