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 53名 111 page
  • 어제 :
  • 83名 304 page
  • 총합 :
  • 640183名 10471096 page
    Main left Banner
    서울특별시 저상버스 노선, 운행정보

    공지 → 홈페이지 개편중입니다.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Sat May 4, 2024)
    조회 수 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해 서울 지하철 5∼8호선 이용객의 약 14.8%가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요금을 내지 않았다.” 15일 연합뉴스에 보도된 「서울지하철 5~8호선 지난해 공짜 승객이 15%」라는 제목의 기사 첫 문장이다.
     

    네티즌들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월세 내고 일하러 다니는 젊은이들이 제 돈 내고 타고, 월세 받고 사는 노인들이 공짜로 타고 등산하러 가는 현실”, “복지 남발이 가져온 폐단”, “공짜 손님 줄여라”, “나라 재정 거덜 난다”. 
     

    이러한 사태를 무상급식과 비교한 댓글도 있다. “아이들 무상급식은 나쁜 공짜, 내가 받는 노인 무임승차는 착한 공짜”.  
     

    댓글에서 노인들은 ‘사람들이 낸 세금을 축내는 이들’로 묘사된다. 바쁜 출퇴근 시간에 굳이 등산, 온천 등에 간다며 지하철을 타서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굴며, 노약자석에 앉은 임신부들에게 무례하게 구는 존재가 노인들이다. 그래서 댓글에서 사람들은 무임승차를 폐지하자고 주장한다. 혹은 무임승차자를 줄일 일종의 ‘대안’을 제시한다. 500원, 300원, 100원 등 일정 정도의 비용을 부담시키거나 기존 노인 감면은 그대로 두되 신규로 진입하는 이들에겐 반값 정도는 부담시키자는 식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2 인권/복지 2016 자립생활 대상 센터 부문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상 로뎀나무 2016.02.19 339
    2731 인권/복지 휠체어 사용하는 장애아동, 어린이집 통학 쉬어진다 로뎀나무 2016.02.19 303
    2730 인권/복지 일본 정신장애인 공동체 ‘베델의 집’을 가다 ② 로뎀나무 2016.02.18 357
    2729 인권/복지 그들의 장애 ‘치료’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로뎀나무 2016.02.18 313
    » 인권/복지 ‘지하철 공짜로 타는’ 노인·장애인이 나라 재정을 거덜 낸다? 로뎀나무 2016.02.18 244
    2727 인권/복지 해군기지에 멍든 강정, '국제평화영화제'로 다시 꽃 피운다 로뎀나무 2016.02.18 265
    2726 인권/복지 “내 30대 인생을 빼앗아간 삼성, 그들에게 무릎 꿇고 보상받지 않겠다” 로뎀나무 2016.02.18 287
    2725 인권/복지 미국 인디애나 주, "장애 등 이유로 임신중절 안 돼" 로뎀나무 2016.02.05 292
    2724 인권/복지 재생산권리, 페미니즘과 장애정치의 만남을 통해서 길 찾기 로뎀나무 2016.02.05 263
    2723 인권/복지 장애인 등 소외계층, 스마트기기 활용도 낮아 로뎀나무 2016.02.05 224
    2722 인권/복지 경기도 지자체들, '활동보조 칼질' 시작됐다 로뎀나무 2016.02.05 275
    2721 행정/법률 인천시 중증장애인 활보 지원 대상 60명 확대 로뎀나무 2016.02.05 264
    2720 인권/복지 서서울시 탈시설 TF팀 구성..."밀실 구성, 동의할 수 없다" 충돌 로뎀나무 2016.02.05 234
    2719 인권/복지 늘어나는 장애노인 인구, 하지만 정책은 ‘부재’ 로뎀나무 2016.02.05 249
    2718 인권/복지 베델의 집, 그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공동체 로뎀나무 2016.02.05 225
    2717 인권/복지 “가난에서 구해주겠다?” …‘착한 자본주의’의 폭력 로뎀나무 2016.01.22 255
    2716 인권/복지 코레일, 휠체어리프트 잦은 고장… ‘안전’은 어디에? 로뎀나무 2016.01.22 291
    2715 인권/복지 경산시의회 지원예산 전액삭감, 불안한 정신장애인 로뎀나무 2016.01.22 247
    2714 인권/복지 2016 마이너리티 리포트 _ 1월호 로뎀나무 2016.01.22 239
    2713 인권/복지 미국,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 담은 법안 발의돼 로뎀나무 2016.01.21 2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