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 65名 305 page
  • 어제 :
  • 89名 580 page
  • 총합 :
  • 641669名 10476975 page
    Main left Banner
    서울특별시 저상버스 노선, 운행정보

    공지 → 홈페이지 개편중입니다.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Tue May 21, 2024)
    조회 수 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52069452-6.jpg 지난 1일부터 전주 장애인콜택시 내부에 붙은 이용제한 규정 안내문.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주 장애인콜택시가 올해부터 탑승 시간을 어기거나 예약을 취소할 경우 콜택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규정을 안내하고 있어 이용자의 이동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주 장애인콜택시 ‘이지콜’을 운영하는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이용자들에게 지난 1일부터 콜택시 도착 10분 이내에 승차하지 않거나 탑승 예약 시각 1시간 이내에 이용을 취소한 경우 당일 콜택시 이용을 중단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콜택시 도착 후 10분 이내 승차하지 않는 횟수가 월 3회 이상, 탑승 예약 시각 1시간 이내 취소한 횟수가 월 2회 이상이면 한 달간 콜택시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안내문은 현재 장애인콜택시 내부에 부착돼 있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예약 취소나 탑승 지연으로 다른 이용자들이 장시간 기다리게 되는 상황을 막고자 이러한 규정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다만 관계자는 “계도 차원에서 이렇게 할 수 있으니 협조해달라는 뜻에서 안내한 것이지, 바로 (규정을 어길 경우) 이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운영상 규제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권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시설관리공단 측 입장을 고려하더라도 지나친 처사라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서 보장하듯 언제든 장애인콜택시를 탈 수 있는 것이 이동권인데, 이러한 제한을 두고 위반 시에 한 달이나 사용하지 못하게 안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이용자들이 콜택시를 장시간 기다리는 문제는 일부 이용자의 해이 때문이 아니라 제도적인 문제가 크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관제 시스템이 없어 콜택시가 빈 차로 돌아다니거나 이용자 근처에 있는 콜택시가 효율적으로 연결되지 못한다며  "올해 안으로 관제시스템 도입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현재까지 피해받은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설관리공단의 방침에 대해서는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차후 전주시에 규정을 없애거나 조정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2 교육 미술을 통한 정서치료기법 강좌안내 이리스 2010.02.17 2049
    2711 인권/복지 저소득 장애인, 무료로 이불 빨래하세요 딩거 2010.02.20 2014
    2710 인권/복지 장애인 선거차별 불식하는 원년되자 스마일맨 2010.03.26 2010
    2709 사회일반 李대통령 "장애 핑계삼아 안하면 어리석어" 이리스 2010.02.17 1992
    2708 교육 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육생 모집 file 딩거 2010.05.07 1981
    2707 교육 서울장애인자립생활지원협회 교육담당 직원 모집 스마일맨 2010.02.17 1965
    2706 노동 권익위, 복지부 등급심사 결정 "부당하다" 심장장애 권혁선씨, ‘등급외 판정’에 재심사 의견표명 file 배추머리 2011.08.04 1949
    2705 인권/복지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하면 포상금 최규식 의원, ‘장애인 등 편의증진법’개정안 대표발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5-09 11:48:46 file 배추머리 2011.05.11 1938
    2704 사회일반 정신병원 입원환자 기초수급비 꿀꺽 베이비 2011.08.03 1928
    2703 인권/복지 공동생활가정 시설정보 이리스 2010.03.08 1901
    2702 인권/복지 인천 1급장애인 활동보조 월 10~80시간 추가 지원 이리스 2010.03.08 1884
    2701 사회일반 상시근로자 수 산정방법 file 이리스 2010.11.15 1879
    2700 인권/복지 장애인에게 무료로 임플란트 해드려요 file 딩거 2010.02.20 1873
    2699 인권/복지 장애인 치과진료 편해진다 스마일맨 2010.04.06 1865
    2698 행정/법률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의 경우, 급여대상, 급여절차와 급여기준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딩거 2010.04.15 1844
    2697 가정/육아 저소득층 가정 유아학비 지원 늘린다 file ~~~ 2010.02.12 1837
    2696 행정/법률 복지부, ‘장애인연금법’ 입법예고 스마일맨 2010.04.06 1820
    2695 노동 희망근로사업 중증장애인도 참여 가능 8 이리스 2010.03.15 1786
    2694 행정/법률 6월 국회 통과한 장애인 관련 법안은? 62 file 배추머리 2011.07.04 1772
    2693 노동 "현실 무시한 본인부담금 부과로 서비스 변질" 72 file 배추머리 2011.08.23 17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