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 62名 261 page
  • 어제 :
  • 103名 448 page
  • 총합 :
  • 639945名 10470373 page
    Main left Banner
    서울특별시 저상버스 노선, 운행정보

    공지 → 홈페이지 개편중입니다.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Wed May 1, 2024)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장애인노동상담센터(아래 상담센터)가 2015년 장애인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부당해고 관련 상담이 1위로 조사됐다.
     

    상담센터가 14일 밝힌 보도자료를 보면, 지난해 진행한 453건의 상담 중 부당해고와 관련된 상담이 22.7%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상담센터는 2014년에도 부당해고 상담이 24.7%로 가장 많았다며, 장애인 고용 불안 문제가 지속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부당해고에 더해 임금체불이 21.3%로 2위, 부당처우가 19.4%로 3위를 차지하는 등 절반 이상의 장애인들이 일터의 부당노동행위를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담을 받은 장애인 노동자의 특성을 보면 성별로는 남성 79.2%, 장애 정도는 경증이 89.2%, 장애 유형은 지체장애가 58.5%로 각각 다수를 차지했다. 연령은 20대가 54.1%, 30대 32.8%로 대부분 청년층에 집중됐고, 일터의 규모는 97.9%가 50인 미만이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조호근 상담센터장은 “경제 불황 속에 거리로 내몰리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노동상담을 원하는 장애인 노동자는 상담센터 전화(02-754-3871)나 홈페이지 노동상담 게시판(www.kesad.or.kr)을 이용하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2 인권/복지 [신간소개] 닮음과 다름을 구분 짓는 ‘시선의 폭력’을 넘어서 로뎀나무 2016.01.21 245
    2711 인권/복지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지급 방식 바뀐다 로뎀나무 2016.01.21 217
    2710 인권/복지 인권위 장애인차별조사과 ‘개편’? “인력 충원 없인 무의미” 비판 로뎀나무 2016.01.21 223
    2709 인권/복지 안전 책임의 사유화 시대, 발달장애인 공포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로뎀나무 2016.01.21 213
    2708 인권/복지 전주시 인권침해 시설 ‘부실감사’? 장애계 ‘2차 특별감사’ 촉구 로뎀나무 2016.01.21 234
    2707 인권/복지 장애인시설 ‘인강원’ 비리·폭행 가해자, 1심 실형 받아 로뎀나무 2016.01.19 203
    2706 인권/복지 서울시,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센터 확대한다 로뎀나무 2016.01.19 246
    2705 인권/복지 서울 지하철 장애인화장실 6곳 중 1곳, 성별 구분도 안 돼 로뎀나무 2016.01.19 251
    2704 인권/복지 장애인이 낳는다는 것, 장애인을 낳는다는 것 - 장애인이 산다는 것 로뎀나무 2016.01.19 210
    2703 인권/복지 ‘무자격 인권위원’ 논란 유영하, 임기 2개월 앞두고 돌연 사퇴 로뎀나무 2016.01.18 208
    2702 인권/복지 미국,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 담은 법안 발의돼 로뎀나무 2016.01.18 217
    2701 인권/복지 “용산참사 이후 7년… 국가폭력, 이제는 끝내자!” 로뎀나무 2016.01.18 222
    2700 인권/복지 “김석기가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감옥이다!” 로뎀나무 2016.01.18 207
    » 인권/복지 2015 장애인 노동 상담 1위는? '부당해고' 로뎀나무 2016.01.18 230
    2698 인권/복지 해바라기 사건 가해자, 거주인 과실치사 혐의 추가돼 로뎀나무 2016.01.18 246
    2697 인권/복지 교통사고 등으로 척수손상 후 대부분 직장 잃어… ‘무직 73%’ 로뎀나무 2016.01.18 230
    2696 인권/복지 호주 법원, “부모, 마음대로 지적장애 자녀 불임수술 안 돼” 로뎀나무 2016.01.18 272
    2695 인권/복지 전주 장애인콜택시, '탑승 시간 10분' 넘기면 이용 제한? 논란 로뎀나무 2016.01.07 244
    2694 인권/복지 2016년 장애인·빈곤층 복지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로뎀나무 2016.01.06 229
    2693 인권/복지 국립대학병원, 장애인 고용률 '낙제점' 로뎀나무 2016.01.06 2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