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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년01월11일 18시38분 ]

    1452513175-21.jpg 남녀 구분해 장애인화장실을 설치한 4호선 혜화역사
    서울시가 관리하는 지하철역 여섯 곳 중 한 곳이 성별 구별 없이 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판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이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 1~8호선 지하철역 277곳 중 44곳(15.9%)이 남녀 구별 없이 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됐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장애인화장실은 남녀를 분리해 설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지하철 1~4호선 중 33곳의 장애인화장실이 남녀 구분 없이 설치되어 있었다. 특히 3호선의 경우, 노선 지하철 역사 34곳 중 15곳(44.1%)이 포함되는 등 가장 심각했다. 4호선 8개 역사, 2호선 7개 역사, 1호선 3개 역사 또한 장애인화장실을 성별로 분리해 설치하지 않았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5~8호선은 총 11곳이 장애인화장실을 남녀 분리해 설치하지 않았다. 5호선 5곳, 8호선 4곳, 7호선 2곳 순이었으며, 6호선만이 남녀가 전부 분리되어 설치돼 있었다.
     
    이들 역사 중엔 서울역(1호선), 교대, 충정로(2호선), 경복궁, 을지로3가, 양재(3호선), 명동(4호선), 신길(5호선), 복정(8호선) 등 지하철 이용 빈도가 높은 환승역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최 의원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011년부터 연평균 30억 원가량을 들여 화장실을 개선하고 있으나, 비용과 공간 문제로 개선 사업이 진척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하루 이용객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우선 공사할 역을 정하고 시급히 역사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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