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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퇴진을 요구하는 농성 투쟁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급성 폐렴을 얻어 세상을 떠난 우동민 열사의 5주기 추모제가 4일 오후 4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열린다.


    우동민 열사는 1968년 10월 24일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고열로 인해 뇌성마비 장애를 입었다. 20대 중반까지 집에서 지낸 열사는 이후 장애인시설 '명휘원'에서 5년간 생활했다. 자립생활을 시작한 뒤로 2005년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설립에 참여해 대외협력간사로 활동했다.
     

    이후 우동민 열사는 정립회관 민주화 투쟁,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반대 투쟁, 장애인활동보조제도화투쟁 등에 참여했으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로 장애인예산확보투쟁, MB가짜복지규탄투쟁 등에 참여했다.

     
    우동민 열사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장애계는 한겨울에 인권위 건물 난방을 차단하는 등 반인권적 행위를 한 인권위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 왔으나 인권위는 이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


    4일 추모제에 앞서 2일 오후 2시에는 마석모란공원에 있는 우동민 열사 묘역 참배 행사가 진행된다.

     
    - 주최 : 우동민열사추모사업회
    - 문의 : 이태규(추모사업회, 010-6707-8515), 박승하(장애해방열사단 010-9394-4146)

     

    우동민 열사 약력

    1968년 10월 24일 서울 출생
                고열로 뇌성마비장애 입음. 20대 중반까지 집에서 지냄 장애인시설 ‘명휘원’ 입소해. 5년간 시설 생활

    1991년 이후 그룹홈으로 옮겨 5년간 생활하며 자립생활 준비함 자립생활 시작.

    2005년 1월 5일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설립멤버. 대외협력간사로 활동 시작.

    2005년 정립회관 민주화투쟁 참가

    2006년 장애인 활동보조제도화투쟁 참가 성람재단비리척결투쟁 참가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투쟁 참가

    2007년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투쟁 참가

    2008년 석암재단 비리척결 및 탈시설권리쟁취투쟁 참가

    2009년 장애인예산확보투쟁 참가

    2010년 MB가짜복지규탄투쟁 참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퇴진 농성투쟁 참가 인권위 농성 중 폐렴으로 응급 호송

    2011년 1월 2일 급성폐렴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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