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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9일, 커리어월드 공사 장비 차량 앞에서 연좌 농성을 하며 차량 진입을 막고 있는 반대 측 주민들


    서울 동대문구 성일중학교 내에 설립될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센터 ‘커리어월드’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설립 계획을 무효화하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제기동 주민 5명은 지난 11월 27일 성일중 내에 센터를 설립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센터 설립계획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법적 내용을 검토한 뒤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재개 일주일만인 지난 11월 30일 굴착기 등 공사차량이 성일중학교 내에 들어갔으나 이튿날 주민들의 방해로 공사 차량은 또다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남연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회장은 “월요일(11월 30일)에 경찰 3중대가 교문 앞을 막아선 주민들을 끌어내서 굴착기가 들어갔다. 그러나 화요일부터 주민들이 다시 교문 앞을 막아섰다”면서 “공사 폐기물을 빼내고 필요한 자재를 반입해야 하는데 (차량 반입이 안 되니) 그게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공사 업체가 방해하는 주민들을 형사고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24시간 교대로 학교 정문과 후문을 지키며 차량 진입을 막고 있어 공사 재개 일주일 동안 정작 공사 차량은 단 한 대도 들어가지 못했었다.

     

    커리어월드는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설립하여 성일중학교 내에 현재 사용하지 않는 4층 건물을 활용해 지어진다. 센터는 지난 9월 21일 착공했으나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는 사흘 만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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