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 41名 102 page
  • 어제 :
  • 69名 353 page
  • 총합 :
  • 640815名 10473478 page
    Main left Banner
    서울특별시 저상버스 노선, 운행정보

    공지 → 홈페이지 개편중입니다.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Sat May 11, 2024)
    조회 수 37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기존의 금융기관 발급카드(좌)와 자체 운영체계 신규카드(우)

     

    오는 7월 9일부터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담하던 카드수수료가 전액 없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아래 복지부)는 금융기관 위탁방식으로 운영하던 기존 전자바우처 운영체계를 자체 운영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7월 9일 전면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자바우처 사업은 지난 2007년 실시 초기부터 카드 결제기능을 금융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카드수수료를 제공기관이 부담해 왔으며, 위탁 금융기관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대량의 카드를 교체함에 따라 비용부담 뿐만 아니라 이용자 불편도 초래했다.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장애인활동지원제도에 처음 적용되었으며, 7월 9일부터 장애아동재활치료, 지역사회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산모신생아도우미 등 나머지 5개 바우처 사업에 전면 실시되는 것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그동안 연평균 1.37%인 서비스 제공기관의 금융기관 수수료가 연간 약 10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수료 절감액은 제공기관 종사자의 임금보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사용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은 산모신생아도우미 및 아동인지능력향상 사업 등에는 SMS(인증번호) 결제 방식이 추가로 도입된다. SMS 결제는 일반 상품구매 시 휴대폰 결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우처의 발급 수단만 실물카드에서 인증번호로 변경되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2 Untitled 빙고 2015.06.09 156
    2771 사회일반 ‘임원 전원 해임은 부당하다’던 자림복지재단, 항소심 패소 file 꿈돌이 2017.01.24 164
    2770 행정/법률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알맹이 없이 틀만 바꾸나?’ file 꿈돌이 2017.01.25 168
    2769 인권/복지 내년 하반기 장애인 보장구 기준금액 ‘현실화’ file 빙고 2015.06.30 178
    2768 행정/법률 복지부, 올해 4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시행 꿈돌이 2017.01.09 178
    2767 행정/법률 법무부, 1~3단계로 나눈 ‘정신질환 범죄자 대응 강화’ 대책 발표 file 꿈돌이 2017.01.12 180
    2766 행정/법률 2017년, 장애인·빈곤 제도 이렇게 바뀐다 꿈돌이 2017.01.03 181
    2765 인권/복지 투잡 뛰던 활동보조인의 죽음, 노동자의 투쟁으로 답해야 한다 꿈돌이 2017.01.10 181
    2764 행정/법률 장애인 고려한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국회 통과 꿈돌이 2016.12.30 182
    2763 인권/복지 술집에서 쫓겨난 장애인, 경찰서에 신고했더니 도리어 경찰에 폭행 당해 file 꿈돌이 2017.01.06 187
    2762 사회일반 성희롱으로 사퇴했던 가해자, 농아인협회 지회장으로 '화려한 복귀'? file 꿈돌이 2017.01.20 188
    2761 인권/복지 꽃 같았던 탈시설-자립의 삶, 서른 세 해 박현 고이 잠들다 file 꿈돌이 2016.12.26 189
    2760 사회일반 서울농아인협회 성북구 총회, 회원들 반발로 결국 무산 file 꿈돌이 2017.01.23 189
    2759 인권/복지 가부장제-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애여성의 권리를 외치다 file 꿈돌이 2016.12.27 190
    2758 노동 30년 일하고도 용돈 벌이, 나는 장애인 노동자입니다 file 꿈돌이 2017.01.02 191
    2757 사회일반 5시간만에 택시를 탈수 밖에 없는 이유..? file 사랑길IL센터 2017.04.07 191
    2756 인권/복지 지적장애학생 ‘담배빵’ 사건, 경기도 교육감 상대로 1심 패소 file 꿈돌이 2016.12.27 193
    2755 인권/복지 장애인시설의 메르스 불안과 공포 빙고 2015.06.09 194
    2754 서울시, 장애인의 날 맞아 기념 행사 ‘풍성’ 빙고 2015.04.17 196
    2753 인권/복지 중증장애인 외면, 그들만의 영구임대주택 file 빙고 2015.07.07 1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