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55분 마포대교 남단에서 시작
비대위는 “양경자 이사장의 즉각 사퇴”, “한나라당 지도부의 ‘양경자 이사장 사퇴’ 약속 책임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비대위 소속 단체 회원들이 서강대교와 원효대교에서 모여 있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 특히 오후 1시 45분경 한 지체장애인이 한강으로 뛰어 내리려다 경찰에게 제지당했다.
현재 경찰은 마포대교를 봉쇄 회원들의 합류를 막고 있으며, 병력을 서강대교와 원효대교로 이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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