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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를 타고 보도턱을 낮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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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편의시설 살피미 지난해 이어 발대식 가져

     

    장애인편의시설 살피미가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발대식을 같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모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6명의 장애인편의시설 살피미는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간 각 자치구별로 지정된 지역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시각으로 도시 곳곳의 시설물과 보행환경 등을 모니터 하게 된다.

    올해 장애인편의시설 살피미는 각 자치구별 5명씩 총 126명이 선발 됐으며 그 중 지체장애 82명, 뇌병변장애 19명, 청각장애 7명, 시각장애 5명, 기타 장애 1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장애인 편의시설 당사자 모니터링 사업은 한해 동안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동사무소 등 공공시설물에서 4만6,055건이 지적됐으며, 이 중 교통시설은 43%, 공공시설은 53%가 시정 완료 됐다.

    또한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살피미를 대상으로 개선 완료 지역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68.4%가 이동이 편리해졌다고 응답해 장애인당사자의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모니터링 사업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게 돼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회 참여도와 삶의 만족도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점검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제공과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하는 동시에 장애인 편의시설의 실질적인 개선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했던 살피미의 사례발표와 공동다짐,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예술가 ‘빛된소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장애인신문, 복지뉴스,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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