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믿을 넘이??
전쟁터에 나가는 남자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섹시한 부인 때문에 걱정이었다.
그래서 아내 방문을 잠그고 자신의 남동생에게 말했다.
˝아우야! 내가 전쟁터에 나가있는 동안에 이 방 열쇠를 잘 맡아 주려무나!
너만 믿고 잘 싸우다 오겠다.˝
˝형! 걱정말고, 몸조심 하시고 갔다 오세요.˝
남자는 말을타고 전쟁터로 달려가고 있는데 한 5Km 정도 갔을까?
동생이 뛰어서 달려오는 것이었다.
동생이 다가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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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 열쇠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