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방학동에 기부자 여러분이 선물한 지적장애인 cafe가 생깁니다.
기부자 여러분의 놀라운 사랑으로 직업을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지적장애인들이 2010년 향긋한 커피내음이 나는 일터에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
『세움』
카페는 지적장애인들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으로 공정무역 커피와 수제 빵․과자를 판매하여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하고 착한 소비문화를 만들어가는 작지만 큰 카페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
장애인들의 가족과 지역사회가 후원자가 되고 교사가 되어 일자리를 만듭니다.
▣
좋은 원료를 사용한 커피와 음료, 쿠키를 판매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문화를 만들어 갑니다.